[독한기자 킨! 21회] 한동훈이 들었다는 '돈봉투 부스럭 소리' / 건강 프로 한 편에 1억 4000만 원, 방송사 '협찬광고'의 세계 (봉지욱, 김용진, 뉴스어디 박채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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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기자 킨! 21회] 한동훈이 들었다는 '돈봉투 부스럭 소리' / 건강 프로 한 편에 1억 4000만 원, 방송사 '협찬광고'의 세계 (봉지욱, 김용진, 뉴스어디 박채린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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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독한기자 킨은 수요일 저녁 8시에 라이브로 찾아갑니다.
노웅래 전 의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받았습니다. 2022년 12월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은 국회에서 "돈봉투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고 했습니다. 그 녹음은 법정에서 위법수집증거로 배제됐고, 돈을 줬다는 사업가 박우식 씨마저 해당 혐의에서 무죄를 받았습니다. 봉지욱 기자가 사건 초기 박씨와 직접 통화한 녹취를 공개합니다. "6천만 원은 어림도 없는 얘기고…"
제주 실종 사건도 짚습니다. 경찰의 부실수사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이 사건은 검찰이 보완수사권을 가진 상태에서 벌어졌습니다. 그런데도 '보완수사권이 없어서'라는 보도가 쏟아집니다. 김용진 기자가 그 흐름을 분석했습니다.
독종들에서는 미디어 감시 전문 독립언론 뉴스어디 박채린 기자가 협찬방송 대해부 2편을 가져왔습니다. 대행사 단가표를 입수했습니다. MBC 다큐 프라임 1억 4000만 원, 홈쇼핑과 연계하면 금액은 두 배입니다. 2025년 7월 한 달, 건강정보 방송은 하루 평균 23번 나갔고 홈쇼핑 판매방송은 41.4번 따라붙었습니다. 법원이 부당광고로 판단한 문구가 방송에서는 그대로 자료화면이 됐지만, 이를 막을 법은 아직 없습니다.
출연: 봉지욱, 김용진, 뉴스어디 박채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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