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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명에 한 명 꼴로 걸린다는 모야모야병. 엄마가 쓰러진 지 1년 뒤 여덟살 소년 영준이에게 찾아와 버렸다 [병원 24시] KBS 040923 방송

KBS 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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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명에 한 명 꼴로 걸린다는 모야모야병. 엄마가 쓰러진 지 1년 뒤 여덟살 소년 영준이에게 찾아와 버렸다 [병원 24시] KBS 0409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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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이의 공연 영준이(남, 8세)는 가족들을 관객으로 하여 자신의 춤과 노래를 보여주는 공연을 좋아한다. 즐겨 부르는 노래는 "개똥벌레". 그러나 가족들은 노래를 부르는 영준이를 보면서 즐겁지만은 않다. 영준이가 모야모야라는 뇌혈관 질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천 명에 한 명 꼴로 걸린다는 모야모야병. 뇌의 큰 혈관들이 막히면서 작고 약한 미세혈관들이 늘어나는데 그 모양이 마치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것과 같아 일본어로 모야모야라는 이름이 붙여진 희귀병이다.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 뇌출혈, 뇌경색으로 몸의 마비나 뇌손상까지 초래할 수 있는 병이다. 엄마의 무대 엄마의 무대는 작년 여름이 마지막이었다. 가족을 관객으로 하는 영준이의 조촐한 공연과 달리 합창단에서 많은 사람 앞의 무대에 오르던 엄마. 공연 시작을 앞두고 두통을 호소하며 정신을 잃었다. 모야모야병은 영준이 뿐만 아니라 이미 엄마의 머리속에도 찾아와 있었다. 엄마는 쓰러진 뒤, 반 년 정도를 병원에서 지내며 수 차례의 수술 끝에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쓰러진 지 1년 만에 찾아온 영준이의 병. 유전일 가능성이 있다는 말에 엄마는 아들의 얼굴을 볼 때마다 미안해진다 입원하러 가는 날 수술을 하루 앞두고 영준이가 입원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아빠는 엄마가 병원에 가는 걸 허락하지 않는다. 영준이의 아픈 모습을 보고 또 쓰러질까봐 걱정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엄마는 가만히 집에 앉아 있을 수만은 없다. 수술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겪어본 터라 어린 아들의 수술에 앞서 옆에 있어줄 수 없다는 사실이 고민되는 것이다. 엄마가 고민하는 사이 영준이의 수술 시간은 다가온다. #병원24시 #모야모야병 #희귀병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인간극장, 아침마당, 이웃집찰스, 2TV생생정보 등 KBS 대표 콘텐츠가 한 곳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