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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전 명절의 추억😓 ep15 이혼 비혼 백수 미국 국제결혼

레일리 Lately 미국 백수 이혼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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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전 명절의 추억😓 ep15 이혼 비혼 백수 미국 국제결혼

24 493 просмотра · 4 года назад
레일리 Lately 미국 백수 이혼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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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일리 입니다. 미국에서 이혼하기 전 교포 시댁에서 있었던,, 명절에 관한 일들을 회상 하면서 영상을 만들어 보았어요. 집집마다 상황과 문화가 모두 다르니…그냥 이런 집도 있구나 하고 재미로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구시어머니는 밖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저를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시키지 않았었는데요. 처음에는 이 광경이 매우 적응이 안되었는데 나중에는 그냥 그러려니하고 멀리 떨어져있었습니다. 저와 구남편이 헤어질것을 예상이라도 하신건지, 아니면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미국의 문화인건지, 그것도 아니면 내가 부족하고 챙피해서인지…..괜히 신경쓰면 내 마음만 아플게 뻔하니 궁금해 하지도 않았어요. 일년에 한 번 뿐인 작은 날들이 모이고 모이고 모여 저는 엄청난 뭔가 불편한 무게감을 느끼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제가 대단한 음식을 준비하거나 선물을 한 건 아니었지만 그냥 그 공간에 함께 있다는 자체가 부담스러웠어요. 저는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한국 명절이나 어버이날 등이 오면 저도 모르게 마음이 쓰였고, 시부모님 또한 미국에 오래 사셨지만 한국 뉴스나 한국 방송만 보시기에 한국 명절을 그냥 지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한국 명절, 미국 명절 종합 명절 선물세트…못가면 죄송하다는 전화라도 드리거나 밥이라도 한 끼 먹어야 하는 무언의 의무감?이 느껴졌고, 그렇게 하다보니 죄송한 날들도 많아지고….시댁에 가야할 일도 많아졌습니다. 구남편은 자기 집에 가는걸 참 좋아했어요. 목요일부터 땡스기빙 연휴인데 회사에서 그 주 화요일 오전까지만 일을 나오게 하면 화요일 오후에 당장 자기집으로 출발하기를 원했죠. 시댁에서 화요일부터 그 주 일요일 저녁까지 풀로 채우는 일정….숨이 막혔어요. 제가 하루나 이틀 집에서 쉬다가 내려가자고 하면 ‘그래도…며느리 역할은 해야지?’ 이러더라구요. 어릴 때 이민 온 교포의 입에서도 이런 말이 나올 수 있다는게 신기했어요. 이런건 어디서 배웠을까요? 평소에 사극을 많이 본 것 같더라구요. 제가 처음부터 시댁에 가기를 꺼린것은 아니랍니다. 타국에서 와서 외로웠기에 그 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오히려 좋았었어요. 명절포비아가 생기게 된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영상에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저의 채널은 구시* 분들이나 구남편을 디스하거나 이혼을 조장하는 것에 초점이 있는 것이 아니고.… 낯선 나라에서 이혼을 겪고 혼자 생존해 나가면서 느끼는 저의 생각들을 기록해나가는 일기 같은 공간입니다. 저는 운전하면서 파란 하늘을 볼 때마다 항상 그분들께 감사한 생각이 듭니다.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고, 정말로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그 분들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유튜브를 시작할 수도… 또 여러분들을 만나지도 못했을 테니까요.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좋아요' '구독'은 제게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메일 : lately267@gmail.com #명절 #시어머니 #이혼후홀로서기 #국제연애 #롱디커플 Artist : 오늘의 일기 에스프레소    • 퐁실퐁실 귀여운 음악 모음, Cute Piano Music   하나 둘 셋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Devil’s Deal 🎵Track : Dawn of Victory 🎵Track : 웃기고 있네 가수 ‘비’ : 태양을 피하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