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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강경젓갈.상월고구마 축제 개막식...한순이 씨 ‘논산시민대상’ 수상..강경젓갈·상월고구마 어우러진 가을 축제, 공연·체험 풍성

충청24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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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강경젓갈.상월고구마 축제 개막식...한순이 씨 ‘논산시민대상’ 수상..강경젓갈·상월고구마 어우러진 가을 축제, 공연·체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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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강경젓갈.상월고구마 축제 개막식 제30회 강경젓갈축제 개막…한순이 씨 ‘논산시민대상’ 수상 30주년 맞은 강경젓갈축제, 15~18일 강경포구서 개최 봉사와 나눔 실천한 한순이 씨 시민대상 영예…지역사회 공헌 인정 [논산] 200년 전통의 강경젓갈을 알리는 제30회 강경젓갈축제가 15일 충남 논산시 강경포구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지역사회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한순이 씨가 ‘논산시민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이날 오후 6시 강경포구 축제장에서 제30회 강경젓갈축제 개막식을 개최하고 오는 18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가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화합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논산시민대상 시상식이 열려 의미를 더했다. 올해 논산시민대상의 주인공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힘써 온 한순이 씨다. 한순이 씨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의 노고를 조명하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이날 개막식은 논산시민대상 시상에 이어 환영사와 축사, 강경젓갈을 활용한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들이 직접 강경젓갈을 활용해 김치를 담그며 강경젓갈의 깊은 감칠맛과 상월고구마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논산 특산물의 매력을 알렸다. 이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성공 개최와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범시민결의대회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논산이 국방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의지를 다졌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강경젓갈축제는 강경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젓갈과 상월고구마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강경 노을 뮤직 콘서트와 노을 EDM 파티 등 공연이 펼쳐지며, 글로벌 강경젓갈 김장 페스타와 BBQ 캠프, 강경젓갈·상월고구마 비빔밥 체험, 상월고구마 피자 만들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강경포구장터에서는 조선 후기 상업과 유통의 중심지로 번성했던 강경의 옛 모습을 재현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강경통보를 활용한 게임과 이벤트, 캐릭터 체험, 풍물공연 등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가을 김장철에 빠질 수 없는 젓갈은 200년 전통을 이어온 발효식품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만들어 내는 발효과학의 결정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 발효 기법이 담긴 강경젓갈과 칼륨이 풍부한 상월고구마의 완벽한 조화처럼 논산의 특산물이 지닌 매력을 축제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가을 노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강경젓갈축제는 오는 18일까지 논산시 강경포구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통 발효식품의 가치와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