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더
DALT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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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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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T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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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기울고 골목의 불이 하나둘 켜지는 저녁, 익숙한 하루가 끝나는 순간과 흘러가는 것들에 대한 작은 아쉬움을 담은 얼터너티브 팝 곡입니다.
손바닥에 남은 모래알과 멀어지는 웃음소리, 문 앞에서 멈춘 발끝처럼 사소한 저녁의 장면들을 따라가며, 지나가는 순간들을 조금만 더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을 남깁니다.
📝 Lyrics
해가 기우는
골목 끝
나뭇잎에 빛이 번지고
멀리 들리던 목소리
낮은 담을 넘어와
손바닥 위
남은 모래알
바람에 조금씩
흩어지고
하나둘 길이 켜지면
어두운 그림자
발끝에 걸려
조금만 더
해가 다 질 때까지만
오늘이 지나
내일이 오더라도
조금만 더
열린 창 사이로
저녁 내음 흐르고
멀어진 웃음소리
언덕 아래 홀로 남아
익숙한 계단 위에
발소리만 울리고
문 앞에 닿은 발끝
한동안 그대로
조금만 더
해가 다 질 때까지만
오늘이 지나
내일이 오더라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해가 다 질 때까지만
흩어진 소리들
밤공기 위에
조금만 더
조금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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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icial Website
https://daltok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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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edits
Lyrics by DALTOKI
Composed by DALTOKI
Arranged by DALTOKI
Vocals by 달토끼
Artwork & Design by DALTO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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