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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돈 달라고 하거든, 딱 이만큼만 줘라 | 워런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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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돈 달라고 하거든, 딱 이만큼만 줘라 | 워런 버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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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오천만 원만 빌려주세요. 이번엔 진짜예요." 두 사람이 평생 모은 노후 자금의 절반. 그리고 아들의 돈 부탁은, 벌써 세 번째였습니다. 주면 우리가 무너질 것 같고, 안 주면 자식이 무너질 것 같은 밤. 세계적인 부자 워런 버핏은, 딸이 부엌을 넓히겠다며 빌려 달라던 돈을 거절했습니다. 남들처럼 은행에 가라고 했습니다. 그는 자식에게 무엇이든 해 볼 수 있을 만큼은 주되, 아무것도 안 해도 될 만큼은 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다 주지 못해도 나쁜 부모가 아닙니다. 노후 자금을 지키면서 자식도 지키는 법을 함께 생각해 봅니다. ※ 현대 가족 이야기는 창작이며, 버핏 이야기는 『포춘』(1986) 기사, 딸 수지 버핏의 인터뷰, 전기 『스노볼』에 바탕을 두었습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스노볼』 앨리스 슈뢰더 지음 · 이경식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챕터] 0:00 "오천만 원만 빌려주세요" — 세 번째 부탁 1:23 세 번째 부탁 2:28 세계적인 부자는 왜 거절했을까 3:39 첫 번째 — 돈이 자식을 대신 일어서게 할 수는 없다 4:20 두 번째 — 거절도, 말하는 방법이 있다 5:30 세 번째 — 자식은 거절당한 날을 기억한다 6:44 아버지가 지킨 것 7:16 오늘 자식에게 할 말 7:52 함께 읽으면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