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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1품. 영의정보다 높은 연봉. 그런데 어제까지 노비였습니다 | 봉보부인

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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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1품. 영의정보다 높은 연봉. 그런데 어제까지 노비였습니다 | 봉보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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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역사상 죽은 뒤 네 번 더 죽은 여자가 있습니다. 무덤이 파헤쳐지고, 목이 잘리고, 거리에 매달리고, 뼈가 가루가 되어 바람에 날아갔습니다. 그런데 이 여자의 관직은 좌의정 바로 아래, 종1품이었습니다. 어제까지 빨래하고 밥 짓던 노비였던 여자가요. 봉보부인 — 왕을 키운 유모라는 뜻입니다. 세종 17년(1435년)에 시작되어 순종 2년(1909년)에 마지막 기록이 남은, 474년간 이어진 조선 유일의 제도. 천민 여성이 종1품에 오를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고, 동시에 누군가의 아이에게서 젖을 빼앗아야만 작동하는 구조이기도 했습니다. 이 영상은 성종의 유모 백씨 어리니, 연산군의 유모 최씨, 인조의 유모 응옥, 그리고 기록에 이름조차 남지 못한 유모의 아이들까지 — 봉보부인 제도의 시작과 끝, 그리고 그 이면을 500년 치 실록과 묵재일기, 봉보부인등록까지 추적하여 정리한 이야기입니다. 🕐 타임라인 00:00 인트로 — 죽은 뒤 네 번 더 죽은 종1품 여자 03:04 봉보부인 제도의 구조 — 유모 선발과 역할 07:01 유모의 아이는 어떻게 됐는가 — 빼앗긴 젖 09:09 백씨 어리니의 출발점 — 경혜공주의 여종 15:01 자을산군(성종)의 탄생과 유모 어리니 18:56 두 달 된 아기에게 세상의 전부였던 유모 20:32 성종 즉위 — 노비에서 종1품으로 24:48 백씨의 권력 구조 — 왕비 간택, 청탁, 봉보기마패 28:00 백씨의 졸기 — "거만", 길을 메운 추종자들 32:32 탐욕인가 생존인가 — 천민 출신의 유일한 자산 34:30 백씨와 폐비 윤씨 사건 — 연산군 비극의 씨앗 36:01 연산군의 유모 최씨 — 실록 111건의 봉보부인 38:42 62명 면천, 종묘사직 논쟁 — 조정이 마비되다 43:09 성종 vs 연산군 — 두 왕의 유모 사랑 비교 44:38 최씨의 죽음과 사후 3년 녹봉 45:40 갑자사화 — 백씨의 무덤이 파헤쳐지다 51:17 부관참시, 효수, 쇄골표풍 — 네 번 죽은 여자 54:10 봉보부인 제도의 기원 — 세종의 14년 고민 58:30 경국대전 종1품 확정과 녹봉 상세 59:50 유럽의 웻 너스와 조선 봉보부인 비교 63:28 단종의 유모 — 난신전 70결의 의미 67:54 인조의 유모 응옥 — 왕비를 잃고 유배를 보내다 73:20 현종과 보모상궁 조씨 — 15년을 참은 다섯 살 아이 78:16 경종의 경기와 유도(乳導) — 유모의 몸이 약이 되다 82:52 영조의 두 얼굴 — 형의 유모에게 국장을, 자기 유모의 아들은 감싸고 86:42 세도정치와 왕권 약화 — 봉보부인 제도의 쇠퇴 88:43 공노비 해방, 갑오개혁, 신분제 폐지 90:28 1909년 마지막 봉보부인 조중응 — 훈4등 서봉장 93:12 묵재일기 — 검동이, 빈 상자에 담긴 아이 99:10 봉보부인등록(K2-3173)과 학술 연구 103:37 기록된 자와 기록되지 못한 자 107:00 엔딩 — 이 제도는 유일한 문이었을까, 설계된 구조였을까 🤖 AI 활용 안내 이 영상은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하여 이미지, 음성, 편집 등 일부 제작 과정에 도움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 참고자료 조선왕조실록 (sillok.history.go.kr) · 경국대전 · 탁지정례 · 예식통고 · 봉보부인등록(장서각 K2-3173) · 묵재일기(이문건) · 연려실기술 · 공사견문록(정재륜) · 동의보감 · 한희숙, 「조선 전기 봉보부인의 역할과 지위」, 조선시대사학보 제43집, 2007 · 박미선, 「18·19세기 왕실 유모의 범위와 위상」, 사총 제73호, 2011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인천투데이 · 나무위키 ⚠️ 저작권 경고 본 영상의 모든 콘텐츠(영상, 음성, 자막, 썸네일, 대본 등)는 「그랬구나!」 채널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허가 없이 영상의 전체 또는 일부를 복제, 재업로드, 편집, 2차 가공, 자막 번역 게시하는 행위는 저작권법에 의해 법적 처벌 대상이 됩니다. 무단 도용 적발 시 경고 없이 YouTube 저작권 침해 신고 및 법적 조치를 진행합니다. All contents of this video are copyrighted by 「그랬구나!」. Unauthorized reproduction, re-upload, editing, or redistribution is strictly prohibited and subject to legal action under copyright law.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https://link.coupang.com/a/f2x5qcEbTM https://link.coupang.com/a/f2x7nvTvrh https://link.coupang.com/a/f2x9OTuE0a https://link.coupang.com/a/f2yjoKBy0G 🏷️ 해시태그 #봉보부인 #조선유모제도 #종1품노비여성 #조선왕실유모 #백씨어리니 #성종유모봉보부인 #연산군유모최씨 #갑자사화부관참시 #조선시대천민신분상승 #경국대전봉보부인 #조선왕의젖을먹인여자 #묵재일기유모기록 #조선봉보부인등록 #왕을키운유모의운명 #조선여성사기록 #세종봉보부인제도시작 #연산군면천62명논쟁 #인조유모응옥유배 #영조유모제문파직사건 #조선500년유모제도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