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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지내지 않는 집안들이 늘어나는 이유 ㅣ 50대 60대 심리학 심리이야기 브이로그

산책하는 언니 : 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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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를 지내지 않는 집안들이 늘어나는 이유 ㅣ 50대 60대 심리학 심리이야기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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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 언니 : 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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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을 그 상을 차려온 사람이 부엌 벽을 보고 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만하자, 그 말을 먼저 꺼낸 사람도 바로 그 사람이었어요. 경주 이씨 집안, 법도가 엄하기로 소문난 동네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보통 제사 없애자는 말이 젊은 며느리 입에서 나온다고 생각하죠. 그런데 지금 벌어지는 일은 방향이 정반대입니다. 평생 그 상을 차려온 사람이 먼저 손을 들고 있어요. 왜 그럴까요? 오늘은 그 마음속을 심리학으로 들여다봅니다. 매몰 비용 효과 / 감정 노동 / 세대 간 전이 / 인지 부조화 / 통제 착각 / 애도 의식 장남이 다 짊어지는 건 300년밖에 안 된 일이라는 것. 차례와 제사는 원래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는 것. 1991년에 재산은 갈라졌는데 제사는 왜 안 갈라졌는지. 안동 종가들이 왜 얼굴 본 조상까지만이라고 정했는지. 지금 사라지는 건 조상을 기리는 마음이 아닙니다. 00:00 / 40년 상 차린 사람이 부엌 벽을 보고 울던 날 01:10 / 경주 이씨 집, 50년이 끝난 그 밤 02:40 / 열 집 중 여섯 집, 1년 만에 벌어진 일 04:00 / 상다리는 넷인데 손목은 하나였습니다 05:20 / 내가 겪은 걸 물려주기 싫다, 사슬을 끊는 마음 06:40 / 상은 차리는데 마음은 이미 접은 집들 07:20 / 장남이 다 짊어진 건 300년밖에 안 됐습니다 08:50 / 홍동백서는 없다, 성균관이 밝힌 것 09:50 / 차례와 제사는 원래 다른 것이었어요 10:40 / 재산은 갈라졌는데 제사는 왜 안 갈라졌을까 12:20 / 안동 종가, 얼굴 본 조상까지만 13:10 / 없앤 집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들 14:10 / 안 지내서 집안이 안 풀린다는 말의 정체 15:10 / 상을 차릴 사람 자체가 없어집니다 15:50 / 간장 이야기, 그리고 옮겨간 상 16:40 / 다가오는 추석에 #심리학 #인생심리 #심리이야기 #오십대 #육십대 #브이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