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웹매거진 allthatflute APRIL ARTIST. 이효연 - 플루트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가장 투명하게 드러내는 연주자

웹매거진allthatflute

0:00 / 0:00

웹매거진 allthatflute APRIL ARTIST. 이효연 - 플루트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가장 투명하게 드러내는 연주자

631 просмотр ·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웹매거진allthatflute
3,14 тыс. подписчиков
631 просмотр ·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웹매거진allthatflute APRIL ARTIST. 이효연 - 플루트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가장 투명하게 드러내는 연주자 안녕하세요, 올댓플루트 구독자 여러분. 플루티스트 손승희입니다.🙇🏻‍♀️ 올댓플루트는 ‘이달의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한 연주자의 음악이 지닌 방향성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2026년 4월, 그 주인공은 플루트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가장 투명하게 드러내는 연주자, 플루티스트 이효연 선생님입니다. 선생님의 연주는 화려한 기교보다 한 음, 그리고 호흡 안에 담긴 진심을 더 깊이 들려주는 연주입니다. 오늘 인터뷰에서는 이효연 선생님이 만들어오신 ‘소리의 방향’과 그 안에 담긴 음악적 태도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 INTERVIEWER | allthatflute DIRECTOR 손승희 INTERVIEWEE | 4월의 아티스트 이효연 📌 Q1. 선생님께서는 귀국 이후 매년 독주회를 통해 새로운 주제를 이어오고 계신데요. 지난 2월 초에 있었던 독주회에서는 기타와 함께하는 무대를 선보이신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시게 된 계기와, 그 안에서 선생님께서 전하고자 하셨던 음악적인 방향이 궁금합니다. 📌 Q.2많은 분이 선생님의 연주를 ‘플루트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가장 투명하게 드러낸다’고 표현하시는데요, 선생님께서 생각하시는 ‘투명한 소리’란 무엇인지, 그리고 연주자로서 그 소리를 만들어가기 위해 어떠한 고민과 노력을 하고 계신지 듣고 싶습니다.” 📌Q3. 현재 양주시립교향악단에서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여러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데요. 지금까지 선생님께서 쌓아오신 음악적 경험과 가치들을 학생들에게는 어떤 방식으로 전하고 싶으신가요? 📌Q4. 마지막으로, 플루티스트 이효연 선생님이 앞으로 걸어가고자 하는 음악적 방향성, 그리고 무대에서 관객들에게 어떤 연주자로 기억되고싶으신지요? 플루티스트 이효연의 음악여정 ‘호흡 위에 나를 세우다’ 안녕하세요 올댓플루트 구독자 여러분. 플루티스트 이효연입니다. - 2026년 4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인사드리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렇게 귀한 자리를 주신 올댓플루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손으로 저의 음악 여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스스로 돌아보면 우여곡절도 있었던 길이었지만, 음악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어 기쁨이 가득했던 순간이 더욱 많았습니다. 부끄럽지만 저의 이야기 속에서 구독자 여러분께서도 각자의 기쁨의 순간을 떠올리실 수 있기를 바래보며 저의 음악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생략... 🔹한 음 안에 머무는 마음 지금 저는 화려한 연주보다 진심이 담긴 소리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한 음의 깊이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한 음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시작되고, 어떻게 호흡과 함께 흐르며, 어떤 색으로 사라지는지에 더 많은 관심을 두게 됩니다. 플루트는 비교적 작은 악기이지만 그 안에는 매우 다양한 색깔이 담겨 있습니다. 같은 음이라도 연주자의 숨의 방향과 속도, 그리고 마음의 상태에 따라 전혀 다른 소리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음악을 연주하는 일이 결국 소리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전하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무대에서 관객과 마주하는 순간은 언제나 특별합니다. 음악은 결코 혼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연주자의 소리와 관객의 집중, 그리고 그 공간의 공기가 함께 어우러질 때 비로소 음악이 살아 움직입니다. 그래서 공연이 끝난 뒤에도 그 순간의 공기와 호흡이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최근에는 음악이 얼마나 크게 울리는가보다 얼마나 오래 마음에 머무는가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합니다. 화려한 연주는 순간적으로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지만, 조용한 소리 속에도 깊은 울림이 있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때로는 작은 소리 하나가 긴 여운을 남기기도 합니다. 저는 mp의 지속음 같은 연주자로 남고싶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지만 정체되지 않은 소리를 계속 유지하려면 바람이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오히려 더 안정된 호흡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크게 드러나지 않더라도 흔들림 없이 오래 지속되는 소리처럼, 음악가로서도 그렇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화려하게 빛나는 순간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긴 시간 동안 음악과 함께 걷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아직 길을 걸어가는 젊은 연주자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를 경험하고 더 깊은 음악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 과정 속에서 제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음악이 사람에게 위로가 되고, 어떤 순간에는 조용한 힘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연주자가 되는 것입니다. 한 음 안에 머무는 마음. 그 마음을 품으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걸어가겠습니다. 제 연주를 듣는 모두가, 그 한 음 안에 함께 머물러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긴 시간 동안 음악과 함께 걸어가며, 저 스스로도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를.’ 이라고 담담하게 말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삶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4월의 아티스트 FLUTIST STORY중 발췌) - 4월의 아티스트 이효연의 full story는 www.allthatflute.com에서 확인하세요.🙌 - [PROFILE] Flutist.이효연 진정성 있는 음악 표현과 테크닉으로 감동을 전하는 플루티스트 이효연은 포항예술고등학교,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부를 졸업 후 동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이후 도독하여 독일 뮌스터 국립 음악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사)한국음악협회 포항지부 콩쿠르 전체대상, 음악저널 콩쿠르, 대구음악협회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그녀는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사)한국음악협회 포항지부 신인음악회, 음악교육신문 초청 차세대 아티스트 콘서트에 출연하며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이외에도 포항시립교향악단, 루마니아 올테니아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러시아 타타르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클랑 목관5중주 청소년을 위한 해설음악회, 국민대학교 정기연주회 및 동문음악회,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173회 정기연주회에서 협연하였으며 이후에 2022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귀국 독주회,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독주회를 가졌고 2023년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173회 정기연주회 협연, 2023 포항시립교향악단 협연, 포항시립교향악단 객원 연주자를 역임하며 수많은 무대에서 플루티스트로서의 기량을 발휘했다. 현재 플루티스트 이효연은 양주시립교향악단 단원, 클레어 콰르텟 멤버, 플루트학회 이사로 활동중이며, 서경대학교, 한세대학교, 충남대학교, 경기예고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 ✍️ 기사작성 | All That Flute Director 손승희 ⓒ All That Flute 웹매거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웹매거진allthatflute#올댓플루트#allthatflute#flute#플루트 . #플루티스트이효연#flutist이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