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된 오지산행; 고통스런 미완의 검단리 환종주 19km; 어둠 탈출
GTN76
0:00 / 0:00
중독된 오지산행; 고통스런 미완의 검단리 환종주 19km; 어둠 탈출
702 просмотра · 1 день назад
GTN76
504 подписчика
702 просмотра · 1 день назад
검단리 환종주를 하기 위해 9시 40분경 사방리에서 출발하여 사방초교 담장을 끼고 돌아서 곤제봉을 오르고 서낭매기재를 잇고자 안부에서 파평윤씨묘를 찾아 숲속을 헤메기를 20여분..
지쳐갈 무렵 겨우 묘지를 찾고 서낭매기재에 안착후 다시 무릉산 향하였다
옛 등산로는 목적과 발주처를 모르는 도로 확장 공사로 흙먼지가 난무하고 땡볕속에 길고 긴 개척 임도 끝을 잠시 오르니 어느새 월성박공묘에 이른다.
잠시후 무릉산에 오르고 숲에 묻힌 정상석을 헤치고 그 이후부터 금욕산 진행길은 길이 희미하고 잔나무 나무숲에 가려 갈지자로 덕고개에 이르고 잠깐의 알바후 되돌아와 금욕산 정상에 서니 이미 오후 4시..
빠듯한 산행시간인데 알바로 20여분 허비한 시간이 통탄스럽다.
말구불재 까지는 나름의 등산로 흔적이 선명해서 수월케 내려서고 안태봉 갈림 사면길을 어렵게 돌파하고 잠시후 두지봉 갈림봉에 이르서 한탄스런 맹물 몇 모금을 삼킨다.
매번 컵라면이나 빵과 우유가 점심 매뉴였은데 오늘은 특별식으로 김여사표 집밥을 보온통에 넣어갔으나 산행시간이 녹녹치 않아서 밥 두껑을 개방조차 할 여가가 없다.
그 무렵 이미 해는 서산 너머로 숨어 들고 멀리 정수리 산 그림자만 드러난다.
두지봉 갈림봉 이후부터 다시 잡나무와 풀숲이 갈 길을 드디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