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oustic Ballad] 우리 둘
int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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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oustic Ballad] 우리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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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온기 속에서
“늦은 밤,
거리에 가로등마저 흐릿해질 때쯤,
우리는 천천히 걷고 있었다.
불 꺼진 상점들을 지나고,
바람이 살짝 스쳐 지나가는 순간마다 네 향기가 나를 감쌌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괜찮았다.
네 옆에 있는 이 공기,
이 침묵이 세상의 어떤 소란보다 더 따뜻했다…”
Featured Track: ‘우리 둘’ by Haneeheart on intov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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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
늦은 밤 불 꺼진 거리 위로
천천히 걸어가는 우리 둘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왠지 닮은 것 같은 기분
스쳐가는 바람 사이로
네 향기가 날 붙잡아
오늘이 끝나지 않기를
조용히 바라고 있어
가끔은 세상이 너무 빨라
숨이 차오를 때도 있지만
네 손을 잡는 그 순간
모든 숨이 멀어져
너의 온도에 녹아들어
조금씩 나를 잃어가도 좋아
하루 끝에 기대는 사랑
그게 너라서
너의 미소에 물들어
평범한 밤도 별처럼 빛나
사랑이란 게 이런 거라면
난 매일 너에게 닿고 싶어
창가에 번지는 새벽 빛도
오늘은 유난히 따뜻해
내 이름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마음이 가득 차오르네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우연처럼 널 만난 기적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하나의 유일 너
너의 온도에 녹아들어
조금씩 나를 잃어가도 좋아
세상 끝에 남겨진대도
난 너를 찾을 거야
너의 미소에 물들어
모든 게 저리 아름다워져
사랑이란 게 이런 거라면
난 영원히 너를 부를 거야
Oh baby stay with me
오늘도 너에게 기대어
조용히 눈을 감아
너의 온도 속으로
[VEE™ Analysis]
화려한 말이나 거창한 약속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저 말없이 맞잡은 손의 온기 하나면 충분하니까요.
숨 가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
오직 두 사람만이 존재하는 듯한 고요하고 따뜻한 밤의 기록.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온전히 물들어가며 느끼는 절대적인 안도감과,
평범한 일상을 기적으로 뭉뚱그려내는 사랑의 조용한 힘을 노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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