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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Ver2 (듀엣)

AI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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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Ver2 (듀엣)

19 просмотров · 9 дн. назад
AI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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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그늘이 줄어드는 시간 (부제 : 아이야 ver2 듀엣) [Intro] 바람이 나뭇가지를 스쳐 지나가고 어린 발자국 홀로 길을 내어 갈 때 아이야, 내 작은 숨결결마다 어려 있던 나의 아이야 [Verse 1] 푸른 잎사귀 넓게 펼친 내 품 안에서 너는 마냥 긴 계절 머물 줄 알았지 거친 비바람 홀로 맞서며 지켜낼 때엔 언제쯤 두 발로 서려나 헤아렸는데 어느덧 내 그늘 바깥으로 성큼 걸어가 너만의 하늘을 조용히 올려다보네 [Pre-Chorus] 자라난 네 키만큼 줄어든 나의 그림자 눈부신 그 걸음에 박수를 보내면서도 참 모질게 피어나는 서운한 마음 하나 부디 가끔은 뒤돌아 나를 찾아주기를 [Chorus] 아이야, 내 온 마음 다해 사랑한 아이야 너의 어둔 밤길 밝히던 작은 등불이었으나 머지않아 네가 누군가의 등불이 될 날 오겠지 내가 너를 비춰줄 시간도 저물어가니 그저 네 가슴 밑바닥 식지 않는 온기로 남아 내가 너를 사랑한 그 아득한 깊이만큼 너 또한 세상을 다정히 품는 사람이 되기를 [Verse 2] 바람을 마주하고 선 굳센 어깨 위에 망설임 없이 번지는 낯설고 고운 빛 생각보다 너무 일찍 찾아온 자립의 날에 떠나보내는 축복 뒤로 쓸쓸함이 차올라 대견함과 그리움이 나란히 포개어지는 이 아이러니한 마음을 어찌 안고 갈까 [Pre-Chorus] 밀어주는 등 뒤로 남겨지는 손끝마다 기쁨과 아쉬움이 엉켜 흐르는 저녁 혼자서도 잘 갈 수 있어 다행이라는 말 어쩌면 덜 자란 나의 슬픈 다짐일까 [Chorus] 아이야, 내 온 마음 다해 사랑한 아이야 너의 어둔 밤길 밝히던 작은 등불이었으나 머지않아 네가 누군가의 등불이 될 날 오겠지 내가 너를 비춰줄 시간도 저물어가니 그저 네 가슴 밑바닥 식지 않는 온기로 남아 내가 너를 사랑한 그 아득한 깊이만큼 너 또한 세상을 다정히 품는 사람이 되기를 [Bridge] 우리가 머물던 그늘은 옅어져 가도 너의 깊은 뿌리에 남겨둔 나의 기도는 세상이 캄캄하게 너를 에워쌀 때마다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어 길을 열 테니 두려움 없이 너의 별을 좇아가려무나 [Chorus] 아이야, 내 온 삶을 바쳐 사랑한 아이야 너를 비추던 낡은 등잔불 희미해진대도 이제 네 안에 타오르는 너만의 찬란한 빛 먼 훗날 내 손길조차 닿지 않는 곳에 닿아도 나라는 이름이 너에게 따스함으로 남아 내가 너를 아끼며 흘려보낸 온기처럼 더 넓고 포근한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기를 [Outro] 그늘은 걷히고 새 날의 햇살이 번지네 망설이지 말고 가거라, 너의 길로 아이야 나의 영원한 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