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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에 홀린 미국" 400년 전 이순신 장군 이야기에 빠져든 진짜 이유

뜻밖의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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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에 홀린 미국" 400년 전 이순신 장군 이야기에 빠져든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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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머니에 100원짜리 동전 하나쯤 있으실 겁니다. 거기 새겨진 얼굴이 이순신 장군입니다. 매일 들고 다니면서 한 번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은 얼굴이죠. 그 얼굴을 지구 반대편 시카고의 한 청년이 드라마 한 편으로 알아봤습니다. 2005년, 룸메이트가 건넨 KBS '불멸의 이순신' 104부작을 밤새 다 봐 버린 뒤였습니다. 그리고 16년. 그는 조선 장군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를 만들어 미국에서 25만 부를 팝니다. 출판사는 전부 거절했고, 만화 가게는 주문을 넣지 않았고, 인쇄비는 10년 동안 다닌 금융 회사 월급에서 나왔습니다. 광고도, 출판사도, 매대도 없이 행사장에서 손으로만 판 숫자입니다. 이 영상은 그 16년을 따라갑니다. 왜 하필 13척이었는지, 왜 마블과 DC가 63%를 쥔 시장에서 신인의 책은 매대에 못 오르는지, 스탠 리가 왜 무명 작가의 자비 출판 책에 이름을 걸어 줬는지. 그리고 그 책을 한국이 다시 돈을 모아 사 온 이야기와, 이제 우리가 직접 들고 나가는 이야기까지요. 주인공은 두 사람입니다. 13척으로 바다를 지킨 사람, 그리고 부스 하나로 그 이야기를 지킨 사람. ``` 📌 오늘 다루는 내용 0:00 100원 동전 속 그 얼굴, 그리고 시카고의 청년 1:05 드라마 104부작을 밤새 다 본 마블 키드 3:06 설계도는 '300'이었다 — 13척 대 133척 5:14 미국·이탈리아·아르헨티나, 한국인은 0명 7:11 마블과 DC가 쥔 63%, 신인의 책이 막히는 자리 9:21 10년 다닌 금융 회사, 주머니에 들어온 돈 0원 11:10 행사 120번, 한 해 15,000권을 손으로 13:02 2015년 킥스타터 미달 — "수건을 던진 적 없다" 14:46 스탠 리의 서문, "이 책 사세요, 걸작입니다" 16:46 32,000부에서 25만 부까지, 복리로 불어난 숫자 18:49 역수입 — 텀블벅 2.6배와 19금 한국어판 20:47 이제 한국이 들고 나간다 — 거북선과 267년 22:47 곽재우·논개·권율, 아직 꺼내지 않은 재고 24:45 명량의 13척과 부스 하나, 주인공은 둘 📰 관련 참고 자료 ▶ [뉴시스] 미국만화 '이순신' 한국에서 본다, 그런데 19금…왜? — 서울문화사 계약·11월 중순 양장본+빅툰 동시 발간 ▶ [일요신문] 이순신 만화책 펴낸 미국인 온리 콤판 인터뷰 — 2년 사료 연구·2008 방한·코믹콘 45,000부·크라우드펀딩 25,000달러 ▶ [이데일리] 美 만화가가 그린 '이순신' 11월 중순 국내 출간 ▶ [브릿지경제] 미국인이 쓴 이순신 이야기, 'YI SOON SHIN 전사 그리고 수호자' ▶ [Amazon] Yi Soon Shin: Warrior and Defender OGN — 스탠 리 서문·국제 제작진 수록 ▶ [Multiversity Comics] Review: Yi Soon Shin, Warrior and Defender ▶ [문화일보] 프랑스 유학파 황기철 전 해군총장이 '이순신 제독' 불어판 출간 — 1990년 파리 1대학 유학이 계기 ▶ [이데일리] 황기철 前해군총장, 충무공 이순신 서적 프랑스어로 출간 — 탄생 481주년(4월 28일) ▶ [아주경제] 일본·북미서 날아오른 K-웹툰 — 2024년 매출 2조2,856억 원, 북미 수출 비중 21.0% 🔔 뜻밖의경제학 채널 구독과 좋아요는 다음 이야기를 만드는 가장 큰 힘입니다. #이순신 #충무공 #올리콤파 #스탠리 #그래픽노블 #코믹콘 #100원동전 #명량 #웹툰수출 #뜻밖의경제학 비지니스 및 협업 문의 : ssstory141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