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 탓입니다" 자책감으로 무너진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한마디(역대상 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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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내 탓입니다" 자책감으로 무너진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한마디(역대상 2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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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21:9~17] 심판의 칼날이 멈추어 선 자리, 타작마당에서 피어난 긍휼
인구조사라는 치명적인 범죄로 7만 명이 목숨을 잃는 징계의 벼랑 끝에서, 다윗은 왜 사람의 손이 아닌 "긍휼이 심히 크신 하나님의 손"으로 뛰어들었을까요? 역대상 21장은 예루살렘을 향해 빼어 든 천사의 칼날 앞에서 "족하다, 네 손을 거두라" 명하시며 심판의 한계를 정하시는 하나님의 애끓는 자비(라하마이브)를 선포합니다. "악을 행한 자는 곧 나입니다"라며 양 떼를 위해 자신을 던진 다윗의 참회는,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공의의 칼을 맞으시고 부활하신 참된 목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언합니다. 비극의 타작마당을 거룩한 성전의 제단으로 바꾸시는 주님의 품 안에서 참된 회복을 누리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요 성경구절: 역대상 21:13, 15, 17 (개역개정)
오늘의 묵상 질문: 오늘 내가 내 실수와 죄책감의 자리에서 도망치지 않고, 십자가 앞에 자복하며 매달려야 할 하나님의 '심히 큰 긍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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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 최영덕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