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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하나 없이 30만 톤 수압을 막아낸 기괴한 토목 공학의 비밀

투시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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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하나 없이 30만 톤 수압을 막아낸 기괴한 토목 공학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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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시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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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48미터 칠흑 같은 남해 바닥. 머리 위를 짓누르는 30만 톤의 바닷물 아래로 매일 수만 대의 자동차가 시속 80km로 달리고 있습니다. 땅을 파서 뚫은 터널이 아닙니다. 아파트 10층 높이, 무게 4만 5천 톤의 거대한 콘크리트 상자 18개를 거친 파도가 치는 바다 위에 띄워 수심 48미터 바닥으로 가라앉혀 이어 붙인 침매터널. 놀랍게도 이 거대한 상자들을 묶고 있는 강철 볼트나 용접선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의 상식을 뒤엎고, 바다를 파괴하려던 무서운 수압 그 자체를 이용해 바다 스스로가 터널의 문을 영구히 잠그게 만든 0.1mm의 기적. 거가대교 해저 침매터널의 극한 생존 메커니즘을 3D X-ray 단면으로 투시합니다. [타임라인] 00:00 심해 48m의 밀실 공포: 15초 만에 수장되는 수압 00:50 왜 땅을 뚫지 못하고 바다에 상자를 빠뜨렸는가? 02:27 4만 5천 톤 돌덩이를 물에 띄우는 부력의 역학 03:51 오차 10mm: 암흑 속 바닷속 우주정거장 도킹 05:32 핵심 비밀: 3만 톤 수압으로 터널 문을 잠그다 (지나 가스켓) 07:00 진도 7.0 지진에도 부러지지 않는 척추 관절의 비밀 08:12 오늘도 여러분을 지키고 있는 30만 톤의 바다 #거가대교 #침매터널 #토목공학 #해저터널 #3D단면 #건축공학 #지나가스켓 #수압 #다큐멘터리 #구조역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