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커스] 李 ‘지지율 반등’…김승원 '추가 의혹' 진실공방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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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서양호 정치평론가 ·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대통령 지지율이 10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온 가운데,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퇴 이후 추가 의혹을 둘러싼 공방은 오히려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소식, 서양호 정치평론가,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짚어봅니다.
[질문 1] 오늘 나온 리얼미터 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10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긍정 평가 34.8%로, 1%포인트 반등한 건데요. 특히 주 후반 기자회견 이후 지지율이 37.2%까지 오른 점이 눈에 띄거든요. 아무래도 이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취소·파병 등 주요 현안에 직접 입장을 밝힌 점이 영향을 줬을까요? 과연 이 흐름이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도 궁금한데요.
[질문 2] 정당 지지율도 살펴보면요. 민주당이 40.2%, 국민의힘이 38.5%로 5주 연속 오차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4.1%포인트 오른 반면 국민의힘은 3.6%포인트 떨어졌고요. 특히 20대에서 민주당은 12.9%포인트 상승, 국민의힘은 9.1%포인트 하락했거든요. 엇갈린 두 당의 지지율 추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3]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물러난 뒤 추가 의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 전 후보자의 전직 보좌진이 성추행과 추가 음주운전, 폭언·청탁 의혹 등이 담긴 탄원서를 작성해, 청와대에 전달됐다는 주장이 나온 겁니다. 김 전 후보자는 당초 "정부에 부담을 더하지 않겠다"며 사퇴했지만, 야권에서는 탄원서와 추가 의혹이 실제 사퇴 결정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고 의심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4] 한동훈 의원은 탄원서 내용이 상당 부분 사실로 확인됐다면서, 그 자리에 있던 민주당 의원들이 김 전 후보자의 장관 지명 과정에서 왜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느냐고 공세를 폈습니다. 특히 한 의원, 여기서 더 나아가 김민석 대표를 향해 이 제보를 청와대보다 먼저 받은 것 아니냐, 알고도 김 전 후보자를 지키려 한 것 아니냐며 답변을 요구하기도 했거든요. 논란이 김 전 후보자 개인을 넘어 당 차원으로 넘어가는 모양새인데, 자칫 더 큰 공방으로 확전될 가능성은 없겠습니까?
[질문 5] 김승원 전 후보자 사퇴로 현 정부 들어 장관급 후보자 낙마만 벌써 다섯 번째입니다. 대통령실은 인사검증 시스템을 재점검하겠다고 했지만, 야권은 더 이상 개인의 일탈 문제가 아니라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 자체의 실패라며 대통령의 사과와 인사라인 쇄신까지 요구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장동혁 대표,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인사 참사’의 배후로 지목하며 국정감사 출석도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런 국민의힘의 공세는 어떻게 보세요? 실제 김 실장을 포함한 인사라인 개편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질문 6] 이재명 대통령이 앞선 기자회견에서 “개헌을 통한 연임은 헌법상 불가능하고, 연임할 생각도 전혀 없다”고 선을 그은 만큼, 김민석 대표는 “개헌의 걸림돌이 사라졌다”는 며 5·18 정신 등의 헌법 전문 명기부터 권력구조와 정치제도 개편까지 본격적으로 논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연쇄 낙마와 인사 실패를 덮기 위한 국면 전환용이라고 비판하고 있거든요. 실제 여야 개헌 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이번 논란은 이 대통령이 지지자의 SNS 글을 공유했다가, 작성자의 과거 멸칭 사용이 드러나며 삭제 소동을 겪은 후에 일어났는데요. 이 대통령이 지지층을 향해 "폭언과 비아냥, 멸칭과 혐오는 우군을 줄이고 적을 늘린다"며 자제를 당부하자 유시민 작가, 멸칭 세력을 '신발 속 돌멩이'에 비유해 "대통령을 정치적으로 고립시켜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유 작가의 이야기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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