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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강론] 용서받은 만큼 사랑할 수 있습니다|내가 받은 자비를 기억하십시오. /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강론(1코린 15,1-11/ 루카 7,36-50)

이정욱다니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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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강론] 용서받은 만큼 사랑할 수 있습니다|내가 받은 자비를 기억하십시오. / 연중 제24주간 목요일 강론(1코린 15,1-11/ 루카 7,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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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에는 같은 식탁에 앉아 있으면서도 예수님을 전혀 다르게 바라보는 두 사람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 시몬과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부르던 여자입니다. 시몬의 눈에는 먼저 그 여자의 죄가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눈에는 용서받고 새롭게 살아가야 할 한 사람이 보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두 채무자의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묻습니다.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많이 탕감받은 사람이 더 사랑할 것이라는 시몬의 대답 속에 오늘 말씀의 핵심이 담겨 있습니다. 사랑은 용서받은 사람이 맺는 열매입니다. 오늘 1독서의 바오로 사도 역시 자신의 과거를 숨기지 않고 고백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으로 지금의 내가 되었습니다.” 바오로는 자신의 죄보다 더 큰 하느님의 은총을 기억했습니다. 죄 많은 여자도 자신의 부족함보다 더 큰 하느님의 자비를 만났습니다. 우리 역시 다른 사람의 잘못이 먼저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한 가지를 기억하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기 전에, 내가 하느님께 받은 용서 하나를 먼저 기억하는 것입니다. 용서는 잘못을 없었던 일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책임과 안전은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한 사람을 그 사람의 잘못 하나로 모두 규정하지 않고, 회개와 새로운 시작의 가능성을 닫지 않는 것이 자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인을 과거의 이름으로 부르지 않으셨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오늘 우리도 이렇게 기도합시다. “주님, 제가 받은 자비를 잊지 않고 그 자비로 사람을 바라보게 하소서.” 판단보다 자비를, 냉정함보다 사랑을 선택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가톨릭 #천주교 #오늘의말씀 #오늘의강론 #복음묵상 #성경묵상 #루카복음 #1코린토서 #용서 #자비 #하느님의은총 #사랑 #바오로사도 #예수님 #신앙생활 #회개 #새로운시작 #판단보다자비 #용서받은만큼사랑할수있습니다 #말씀묵상 구독을 통해 응원해주세요 ^^(아래↓↓ 구독링크 클릭!!) https://www.youtube.com/@daniel_3?s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