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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미 종료…트럼프 "엄청난 진전 이뤘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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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방미 종료…트럼프 "엄청난 진전 이뤘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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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면서 2박 3일간의 미·중 정상회담이 마무리됐습니다. 회담 결과의 구체적 내용은 나오지 않은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라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제부 취재기자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김예린 기자. [기자] 네, 사흘간 이어진 미·중 정상회담 일정이 공식 마무리됐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국빈 방미를 마치고 미 동부 시간으로 낮 12시 50분쯤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회담의 마지막 날 일정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백악관 차담으로 시작됐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회담이 상당히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우리는 엄청난 진전을 이뤄냈다고 생각합니다. 양국 모두에 매우 긍정적인 일입니다." 시진핑 주석은 양국이 전략적 안정 관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미·중 관계는 상호주의와 존중, 공정과 평등에 기반한 건설적이고 전략적인 관계가 될 것입니다." 차담 이후에는 백악관 인근 국립문서기록관리청을 함께 방문했는데요. 미국의 독립선언서 등 핵심 공문서가 보관돼 있어 '민주주의의 성지'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문서기록청을 둘러본 뒤 두 정상은 악수를 나누며 회담 일정을 마무리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곧바로 백악관에 복귀했고, 시 주석은 전용기를 타고 귀국했습니다. 아직까지 회담과 관련한 공동 합의문은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 대표는 방송 인터뷰에서 중국과 이룬 성과를 현지 시간 28일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이에 양국의 무역 합의 등 이번 정상회담의 결과는 다음 주쯤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서도 "엄청난 일들이 벌어질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다만 실질적인 결과물 없이 외교적 수사만 반복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두 정상은 올해 안에 두 차례 더 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는 11월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와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다시 대면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연합뉴스TV 경제정보 '머니뭅' 구독하기    / @moneymove_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