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쏘가 돌아왔는데, 쌍용자동차는 왜 사라졌을까
마지막청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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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가 돌아왔는데, 쌍용자동차는 왜 사라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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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는 13년 동안 25만 대가 팔렸고, 쌍용자동차는 상하이차에 넘어가기 한 해 전인 2003년에 창사 이래 가장 큰 이익을 냈습니다. 안 팔려서 사라진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5년 뒤 2,646명이 직장을 잃었고, 그 청구서가 정리되는 데 16년이 걸렸습니다.
📌 이 영상에서 다루는 내용
· 무쏘 13년간 국내 약 25만 대, 연평균 2만 대 — 하루에 쉰다섯 대씩 팔린 차
· 개발비 3,200억 원과 시험차량 146대, 쌍용차가 이 차 하나에 건 것
· 2003년 매출 3조 4,173억 원, 당기순이익 5,890억 원 — 매각 협상이 오가던 시점의 장부
· 1991년부터 3년간 69대 팔린 컨버터블 칼리스타, 목표는 연 300대였다
· 2004년 10월 상하이자동차의 지분 48.9% 인수와 그때 내놓은 네 가지 약속
· 4년간 1조 2,000억 원 투자 협약과 2008년까지 10억 달러 공표, 그리고 실제 집행액
· 2009년 4월 8일 2,646명 감원안, 77일 점거, 연행 96명·구속 64명
· 산업은행과 정부가 유동성 지원을 거부한 이유 — 이 사건에 투입된 공적자금은 없다
· 2014년 11월 대법원이 정리해고를 적법하다고 판단한 근거
· 협력업체 상거래채권 3,826억 원의 현금 변제율 13.97%
· 2025년 9월 30일, 16년 만에 전달된 손해배상 미집행 확약서
⏱ 타임라인
00:00 도로에 다시 나타난 무쏘
00:32 안 팔려서 사라진 게 아닙니다
01:47 하루 쉰다섯 대씩 13년, 그리고 2003년의 장부
03:26 2004년, 상하이차가 내놓은 네 가지 약속
05:50 2009년 봄, 2,646명
08:15 청구서를 펴 봅니다
10:26 무쏘는 돌아왔습니다
🔗 출처
모토야 — [특별했던 차] 쌍용차의 무쏘 (2017.06.14)
모토야 — [특별했던차] 쌍용 칼리스타 (2018.04.23)
대한경제 — [르포] '세계 최대' 쌍용양회 동해공장에 가다 (2019.11.15)
이코노미조선 — 7번째 주인 맞는 쌍용차…우여곡절 매각史 (2022.07.04)
경향신문 — [쌍용자동차 사태] 주요 쟁점 (1) 상하이차로의 매각 (2013.01.23)
경향신문 — [쌍용자동차 사태] 주요 쟁점 (2) 매각 위한 '기획 파산'과 '먹튀' (2013.01.23)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쌍용자동차 사건
시사IN — 쌍용차 정리해고 비극 되풀이될 것인가
미디어오늘 — 쌍용차 2646명 해고 근거된 회계자료, 최소 3번 조작
법률신문 — [판결] 대법원, 쌍용차 정리해고 정당
한국경제 — 법원 쌍용차 정리해고 적법 재확인…해고자 패소 (2016.05.27)
아시아경제 — 인도 마힌드라, 쌍용차 지분 매각 내달 28일까지 목표 (2021.01.03)
한국경제 — 법원, 쌍용차 회생계획안 인가…KG그룹 인수 최종 확정 (2022.08.26)
프레시안 — 쌍용자동차 노동자들, 결국 이겼다…15년 만에 모든 법적 소송 마무리 (2024.02.01)
매일노동뉴스 — 쌍용차 노동자 16년 질곡 끝났다 (2025.10.01)
경향신문 — '노란봉투법 유래' 쌍용차 파업 손배소 16년 만에 철회 (2025.10.01)
뉴데일리 — 쌍용차, 35년만에 KG모빌리티로 사명변경 (2023.03.22)
오토뷰 — KGM, 2025년 4조원 돌파 역대 최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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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 사라진 자리에 남은 청구서를 한 장씩 끝까지 읽습니다. 다음 청구서도 같이 보실 분은 구독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