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204 마흔네 살 총각 (조선후기 서민들이 살던 골목길 여항에 살던 솔직한 남자 정민수) 야사, 역사, 노가리 사랑방.
노가리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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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04 마흔네 살 총각 (조선후기 서민들이 살던 골목길 여항에 살던 솔직한 남자 정민수) 야사, 역사, 노가리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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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리 사랑방입니다.
이번 이야기는 '마흔네 살 노총각'입니다.
조선 후기에 서민들이 모여 살던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을
여항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당시 그곳은 역관이나 의관 같은 중인 신분의 지식인과
몰락한 양반이 뒤섞여
새로운 문화를 꽃피우던 열정적인 공간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생겨난 시와 문학을 여항 문학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여항인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청계천 주변에서 인왕산까지 뒷골목을 누비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그 중 청계천 광교 근처에 살던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정민수라는 분인데 여항의 기인이자 명사로 알려진 분입니다.
저희는 이번에 청계천을 중심으로 그 분이 다녔던 장소를
영상에 담아 이야기와 함께 전해드리려 합니다.
간간이 상황을 설명할 그림도 추가했습니다.
청계천 광교를 중심으로 종로 보신각, 종로6가 저잣거리, 꽃시장을 찾아가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