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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으려고 패물에 물린 주식까지 싹 팔았다. 광주 도심 옆에 대저택을 지은 가족|평범한 월급쟁이 부부가 한국에 구현해 낸 99평 유럽풍 대저택의 반전|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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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으려고 패물에 물린 주식까지 싹 팔았다. 광주 도심 옆에 대저택을 지은 가족|평범한 월급쟁이 부부가 한국에 구현해 낸 99평 유럽풍 대저택의 반전|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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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6년 9월 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금반지까지 팔아서 완성한 집>의 일부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도심 바로 옆 주택단지에 유럽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집이 있다. 입구부터 펼쳐지는 이국적인 정원에, 대저택을 방불케 하는 압도적인 규모, 카페처럼 열린 정원까지!? 이것은 집인가, 성인가? 부부는 ‘우리만의 집’을 짓겠다는 오랜 꿈을 품고, 다람쥐가 도토리 모으듯 차곡차곡 돈을 준비해 왔다는데… 유럽풍 아치를 지나 집 안으로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거실이 펼쳐진다. 집 안 곳곳을 채운 유럽 감성은 100% 아내 취향! 마음에 꼭 맞는 공간을 위해 거울 프레임의 색까지 직접 칠하고, 크기별로 거울을 직접 대보며 가장 잘 어울리는 자리를 찾아 설치했단다. 심지어 이전 집에 살 때부터 새집에 어울릴 소품들을 하나둘 모아왔다고. 오랫동안 머릿속에 그려온 집을 현실에 그대로 옮겨놓은 셈이다. 주방 역시 아내의 한 수가 숨어 있다. 각기 다른 위치에 달린 조명은 주방 동선까지 고려한 맞춤형 배치! 머릿속에 도면을 통째로 넣어둔 듯 현장에서 바로바로 수정하는 아내를 보며, 건축업에 30년간 종사한 남편조차 “그걸 어떻게 다 외우냐”며 감탄했을 정도! 가든 코디네이터인 아내의 실력은 정원에서도 빛을 발한다. 꽃 피는 정원부터 차 마시는 정원, 음지 정원, 오솔길 정원까지! 여기에 2~3층은 독립한 자녀들이 언제든 편히 머물 수 있도록 공간을 나눴고, 지하에는 다목적 반전 공간까지 숨어 있다는데? 하지만 꿈꾸던 모든 것을 집에 담으려니 문제는 공사비였다. 집과 연결된 5m 높이의 골조와 튼튼한 기초에 통장 잔고는 빠르게 말라갔다. 결국 부부는 “금색 띠는 것들은 다 팔 때야!”를 외치며 금붙이는 물론, 반도체 회사 주식까지 처분했다고?! 그럼에도 절대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이 있었으니... 바로 유럽풍 아치! 집에 들어간 아치만 무려 51개다. 비용을 아끼기 위해 결국 직접 일꾼으로 나선 부부, 회전목마도 무서워하던 아내는 어느새 비계를 거뜬히 오르내릴 정도로 공사 현장에 익숙해졌다고. 금반지까지 팔고 직접 공사 현장에 뛰어들며 마침내 완성한 가족의 보금자리. 돈도, 시간도, 온 마음도 아낌없이 쏟아부어 완성한 부부의 유럽풍 대저택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금반지까지 팔아서 완성한 집 ✔ 방송 일자 : 202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