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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 붕붕붕(호박벌) | 씻지 말고 기다리시오,그대로 피어있으시오| #조선힙합#퓨전국악#

가가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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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사랑 붕붕붕(호박벌) | 씻지 말고 기다리시오,그대로 피어있으시오| #조선힙합#퓨전국악#

415 просмотров · 3 дня назад
가가순이
417 подписчико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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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 탱자나무 노랗게 익어가는 깊어가는 가을 저녁, 찬서리가 내리기 전 담벼락 끝에 뒤늦게 피어난 노란 호박꽃 하나. 그리고 수많은 가을 꽃밭을 지나 오직 그 향기만을 따라 날아오는 묵직한 호박벌의 뜨겁고 정겨운 애가(愛歌). 가을 코스모스와 국화 천지 속에서도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서로만을 향해 붕붕거리는 두 남녀의 수줍고도 열정적인 사랑을 감성적인 국악 퓨전 선율에 담았습니다. 서리 내리기 전, 노란 기다림 속으로 찾아든 가을빛 사랑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가사 (Lyrics) 탱자나무 보름달처럼 노랗게 익어가는 저녁 담벼락에 호박덩굴 하나 찬서리 내리기 전에 뒤늦게 꽃 하나 피었소 오시오 오시오 어서 오시오 도토리는 가을이 가기 전 낙엽과 뒹굴고 참새 떼는 푸드덕푸드덕 탱자나무 속에서 가시 따위 아랑곳않고 장난질 한참이건만 이놈도 꿀벌, 저놈도 꿀벌 맑은 가을 하늘 꽃천지 속에 호박향 가득한데 왜 안 오시오 내 님은 오다 말고 다른 꽃에 취해 있는 것이오? 날개 한쪽이라도 부러진 것이오? 찬서리 내리기 전에 오시오 오시오 어서 오시오 시커먼 내 님아 털북숭이 야생의 그대여 짐승 같은 그대여 멀리서 붕붕붕 붕붕붕 그 소리만 들려도 설레오니 오시오 오시오 내 노란 기다림 속으로 오시오 꽃들이 벌들을 부르는 소리 들판 한가득 울려 퍼지지만 그 모든 목소리 지나치고 당신 향기를 따라오고 있소 노란 수줍음 가득한 당신에게 가고 있소 돌고 돌아 당신에게 가고 있소 보름달처럼 꽉 찬 미소의 그대여 그대 꽃가루 속에 파묻고 싶소 풍만한 사랑을 품고 있는 그대여 온종일 그 향기에 만취해 꽃가루 속에 파묻혀 잠들겠소 빗물에 씻지 마시오 씻지 말고 기다리시오 환한 달빛 머금은 그대여 그 향기 그대로 있으시오 내 눈에는 당신이 제일 예쁘오 오직 당신을 향한 날갯짓뿐이오 가을 코스모스 천지에서도 가을 국화 천지에서도 내 마음은 오직 당신 것이오 빗물에 씻지 마시오 씻지 말고 기다리시오 그대로 있으시오 그대로 피어 있으시오 노란 그리움 속에 사는 그대여 당신 향한 내 마음은 여전히 시커멓소 붕붕붕! 붕붕붕! 내 맘과 몸은 당신 것이오! 붕붕붕! 붕붕붕! 붕—붕—붕! #조선힙합#퓨전국악#국악힙합#가을노래 #호박꽃 #꿀벌 #국악퓨전 #가을감성 #자연시 #연가 #시노래#조선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