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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어머니 묘소 앞에서 끝내 무너졌다… “엄마,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첫 소절도 부르지 못하고 오열

추억의 트롯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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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어머니 묘소 앞에서 끝내 무너졌다… “엄마, 이제야 돌아왔습니다” 첫 소절도 부르지 못하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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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트롯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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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붉은 홍시 하나 2 낡은 손수건 속의 편지 3 눈물의 밥 한 끼 4 눈물로 닦은 비석 5 반주 없는 사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