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 30. 나와 860km를 한달간 함께한 귀여운 형들에게 애정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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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30. 나와 860km를 한달간 함께한 귀여운 형들에게 애정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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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내륙부터 스페인바다까지 걸어 드디어 바다를 만났습니다. 라파형과 인사하고, 장삐에르형을 또 만나서 인사하고, 차례차례 이별하는 순간이 다가왔구요. 항상 이별은 슬프지만 그래도 함께했던 시간을 생각해보면 기쁩니다. 그리고 헤어질 즈음에는 항상 좋은 기억만 남구요. 참 감사했습니다.
산티아고 프랑스 순례길 30일차입니다. 이제 묵시아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내일 피스테라에 가면 프랑스 순례길은 종료되고 알프레도 형과 프란체스코 형과도 마지막 이별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길었는데,, 이렇게도 짧네요.
숙소는 묵시아 공립 알베르게에 묵었습니다. 통금 10시빼면 아주 훌륭한 곳입니다.
햄버거집은 https://maps.app.goo.gl/3dVy5Hv41zCxE... 입니다. 진짜 묵시아 가실거면 정말 추천드려요. 점심 다른곳에서 드시지마시고 꼭 드세요.
#산티아고순례길 #caminodesanti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