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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0월 2) 스 7;10 '목사님은 신언행 일치(信言行一致)의 설교자 에스라를 꼭 닮아야 합니다 '

대한에스라성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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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0월 2) 스 7;10 '목사님은 신언행 일치(信言行一致)의 설교자 에스라를 꼭 닮아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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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7일 서울 새생명 교회당(정수천 목사 시무) 유튜브 화질을 4K (2160p) 로 설정하시면 더욱 더 선명하고 좋은 화질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대한에스라성서연구원 목회자 세미나 심층 정리 두번째 시간 "목사님은 신언행 일치의 설교자 에스라를 꼭 닮아야 합니다 (에스라 7:10)"] 1. 서론 및 강의의 출발 신언행 일치의 설교자 에스라 (스 7:10) 대한에스라성서연구원 10월 두 번째 시간 목회자 세미나는 에스라 7장 10절("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을 핵심 본문으로 선포합니다. 강사는 첫 번째 시간에 살펴본 에스라 7장 10절의 정교한 히브리어 구문론적 구조—세 가지 부정사구인 '연구하기 위하여(리드로쉬) → 준행하기 위하여(라아쇼트) → 가르치기 위하여(레라메드)'의 성경적 순서를 바탕으로, 에스라가 과연 자신의 결심대로 실천한 '신언행 일치(信言行一致)의 설교자'였는가를 성경 전체를 통해 깊이 있게 입증합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 강단과 설교자들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성도 수가 줄거나 환경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설교자의 '말과 삶의 괴리'에서 오는 신뢰의 상실입니다. 말만 유창하게 잘하고 강단 아래에서는 말씀과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위선적 모순이 성도들을 실족하게 만듭니다. 성경은 말보다 못한 삶을 경계하며, 자신이 선포한 하나님의 말씀에 스스로를 바쳐 말씀대로 살아내는 '신언행 일치의 설교자 에스라'를 오늘날 목회자들이 반드시 닮아야 할 최고의 롤모델로 제시합니다. 2. 첫 번째 대지: 여호와의 율법을 깊이 있게 연구하기로 결심한 에스라 (연구 - 리드로쉬) '리드로쉬(Lidrosh)'의 원어적 깊이: '연구하며'로 번역된 '리드로쉬'는 원형 '다라시'의 칼 부정사 연계형 구문입니다. 이는 단순한 일회적 지식 탐구가 아니라, 어떤 목적을 가지고 본문에 반복적으로 다가가 깊이 있게 상고하고 조사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지적이자 영적인 집요한 추구를 뜻합니다. '세페르(Sepher)'로서의 정통한 학자 에스라: 에스라 7장 6절은 에스라를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 소개합니다. 여기서 '학자'는 히브리어 '사파르'에서 유래한 '세페르(Sepher, 서기관·학자)'로서, 글자 하나하나를 철저히 세고 계수하며 기록하는 전문 사복가를 의미합니다. 에스라는 아닥사스다 바사 왕조차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의 완전한 학자 겸 제사장"(스 7:12, 21, 25)이라 공인하고, 왕과 일곱 자문관의 정권적 위임을 받아 2차 포로 귀환을 이끌 만큼 제국과 온 백성이 인정한 성경 및 역사 전문가였습니다. 역사적 사료를 정밀 조사한 학술적 설교자: 유대 전통과 보수 개혁주의 학학이 역대 상·하의 저자로 에스라를 지목하듯, 역대기는 요담의 사적(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 요아스의 사적(열왕기 주석), 므낫세의 사적(이스라엘 왕들의 행장, 호세아의 사기), 다윗의 사적(사무엘·나단·갓의 글) 등 최소 15~20여 개의 역사적 사료를 논문식으로 인용해 집대성한 거대한 역사 논문집입니다. 에스라는 말로만 연구한 자가 아니라 최고의 학술적 사료와 율법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정립한 대학자였습니다. 설교자의 치밀한 말씀 연구 당위성: 주석이나 신학 서적, 원어 문법을 무시한 채 "기도만 해서 깨달았다"고 외치는 위험한 신비주의를 배격해야 합니다. 설교자는 성경의 깊이를 알기 위해 피나는 주해적 노력과 학술적 자료 연구를 병행해야 하며, 내가 읽고 전할 하나님의 말씀을 무겁게 여겨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3. 두 번째 대지: 연구한 율법을 자신에게 먼저 준행하기로 결심한 에스라 (준행 - 라아쇼트) '라아쇼트(La'asot)'의 삶의 순종: 에스라는 율법을 깊이 연구한 후 곧바로 백성들에게 달려가 가르치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단계인 '라아쇼트(아사 - 행하다, 준행하다)'를 거쳤습니다. 자기가 깨달은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기 전에 나 자신에게 먼저 적용하여 삶으로 실천하고 순종한 것입니다. 말씀을 믿고 실천한 결단의 삶 (스 8:21~23): 바벨론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1,440km의 험난한 여정(4달 소요) 중, 도적떼의 위협 속에서도 에스라는 왕에게 보병과 마병을 구하는 것을 부끄러워했습니다. 이미 왕에게 "하나님의 손은 자기를 찾는 자에게 선을 베푸신다"고 선포했기 때문에, 자기 말을 지키고자 하나님 앞에서 금식하며 기도했고 결국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도달했습니다. 말로만 믿음을 외치지 않고 목숨을 걸고 말씀대로 준행한 실제적 믿음이었습니다. 조상과 백성의 죄를 자기 죄로 안고 흘린 눈물 (스 9~10장): 예루살렘에 도착해 지도자들과 백성들이 이방 여인과 혼인하고 거룩성을 잃어버린 현장을 목격했을 때, 에스라는 그들을 비난하거나 손가락질하며 혈기를 부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속옷과 겉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뜯으며 성전 앞에 엎드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끄럽고 낮이 뜨거워 감히 얼굴을 들지 못하나이다"라고 조상과 백성의 죄를 자기 죄로 품고 통곡하며 자복했습니다. 강단과 삶의 괴리 극복 오늘날 설교가 성도들에게 먹히지 않고 신뢰를 잃은 근본 원인은 메시지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목사의 말과 삶의 괴리' 때문입니다. 성도들은 말만 잘하는 말쟁이 목사가 아니라, 말한 대로 자기를 죽여 순종하는 전인격적인 신언행 일치의 메시지를 갈망합니다. 4. 세 번째 대지: 연구하고 준행한 원칙으로 백성들을 담대히 가르친 에스라 (가르침 - 레라메드) '레라메드(Lelamed)'의 타협 없는 가르침: '가르치기 위하여'의 '레라메드'는 '라마드' 동사의 피엘(Piel) 강조형입니다. 스스로 먼저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한 에스라의 가르침은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타협하지 않는 강력한 성령의 권위와 능력이 실려 있었습니다. 백성들을 복종시킨 거룩한 통솔력 (스 10:7~12): 에스라는 방백과 장로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3일 내에 모이지 않으면 재산을 몰수하고 회중에서 쫓아낸다는 단호한 명령을 내렸습니다. 백성들은 비가 오는 추위 속에서도 에스라의 말씀 앞에 떨어야 했고, "당신의 말씀대로 우리가 마땅히 행할 것이니이다"라며 이방 여인들을 끊어내는 실질적인 회개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수문 앞 광장 집회와 말씀의 부흥 (느 8장): 3차 귀환 후 느헤미야 총독이 수문 앞 광장에 온 백성을 모았을 때, 부흥회 강사로 청빙된 이는 다름 아닌 에스라였습니다. 에스라가 모세의 율법책을 펼쳐 낭독하고 그 뜻을 정밀하게 해석해 주자, 전 백성이 말씀을 듣고 통곡하며 회개하는 대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오랫동안 말씀 없이 죽어가던 성도들의 영혼이 신언행 일치 설교자의 입술을 통해 선포된 생명의 말씀으로 단번에 깨어난 것입니다. 5. 결론 및 목회적 적용 내가 바로 신언행 일치의 에스라가 되리라" 오늘날 성도들이 변하지 않는다고 성도 탓을 하는 목회자는 바보입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은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 자신에게서 시작됩니다. 청교도 지도자 조나단 에드워즈의 거룩에 비하면 스스로 짐승처럼 살았다고 탄식했던 백금산 목사님의 고백이나, 99세의 나이에도 하루 7시간 30분씩 성경을 깊이 연구하셨던 박희천 교수님처럼, 하나님에 붙잡혀 치열하게 말씀을 연구하고 자기 삶을 말씀에 복종시켰던 거룩한 거장들의 삶을 본받아야 합니다. 설교자는 강단에서 직업적 멘트를 날리는 삯꾼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먼저 여호와의 율법을 깊이 연구하고, 가르치기 전에 내 삶으로 먼저 철저히 준행하며,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타협 없이 선포하는 '신언행 일치의 설교자 에스라'가 되어야 합니다. 남이 되기를 바랄 것이 아니라 "내가 바로 그 에스라가 되겠다"고 결단할 때, 성도들의 심령이 쪼개지고 한국 교회 강단에 진정한 성령의 회복과 부흥이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God bless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