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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한강은 지금보다 넓었을까, 좁았을까

지도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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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한강은 지금보다 넓었을까, 좁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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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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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한강은 지금보다 넓었을까요, 좁았을까요? 강가를 메워 도로와 아파트를 지었으니 좁아졌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옛 지형도의 물가를 지금 서울 위에 같은 축척으로 겹쳐 재 보니, 한강의 물은 오히려 1.5배로 늘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한강에서 사라진 것은 무엇일까요? 잠실, 여의도, 밤섬, 석촌호수를 차례로 겹쳐 보며 답을 찾아갑니다. 제목의 '100년 전'은 어림입니다. 이 영상에서 잰 옛 지도는 1910년대에 처음 측량하고 1937년에 고쳐 그린 2만 5천 분의 1 지형도로, 1925년 을축년 대홍수가 지나간 뒤의 한강입니다. 또 옛 지도의 물가는 그때의 평소 물 높이, 지금의 물가는 수중보로 높여 놓은 물 높이라서 같은 조건의 비교가 아니라는 점도 영상 안에서 따로 짚습니다. 【챕터】 00:00 들어가며 — 옛 지도를 지금 서울 위에 겹치면 00:32 롯데월드타워 앞의 강폭 — 같은 선 위에서 잰 지금의 한강과 옛 지도의 한강 01:37 파란색보다 넓은 노란색 — 옛 지도의 물, 그리고 물보다 넓었던 섬과 모래벌 02:45 여의도의 원래 크기 — 둑을 두르기 전, 모래벌이던 여의도 03:28 사라졌다 돌아온 섬 — 1968년에 사라진 밤섬이 다시 넓어진 까닭 04:20 수영장이 있던 강가 — 이촌동 앞 모래벌과 노들섬 05:06 지도에서 지워진 섬 — 옥수동 앞에 있던 섬, 저자도 06:04 두 물길 사이의 잠실 — 송파강과 신천강, 그 사이의 잠실섬 07:51 석촌호수를 겹쳐 보면 — 석촌호수는 옛 물길의 어디에 놓일까 08:54 지도가 그려지기 12년 전 — 1925년 을축년 대홍수와 이 지도의 한계 09:54 높이가 뒤바뀐 두 곳 — 평지에서 산이 된 난지도, 봉우리에서 섬이 된 선유봉 11:07 메웠는데 물이 늘어난 까닭 — 한강종합개발과 두 개의 수중보, 우리 계산의 약점 12:57 다시, 한강 다리 위에서 — 한강은 좁아졌을까, 넓어졌을까 【이 영상에서 답하는 질문】 · 옛 지도의 한강과 지금의 한강, 물의 넓이는 어느 쪽이 더 넓을까? · 여의도는 원래 얼마나 컸을까? · 1968년에 사라진 밤섬은 왜 다시 넓어졌을까? · 잠실은 강북이었을까, 강남이었을까? · 석촌호수는 정말 옛 한강 물길 위에 있을까? · 강을 메웠는데 물은 왜 늘었을까? 【자료】 · 넓이·폭·비율은 옛 지형도와 지금 지도를 겹쳐 이 영상에서 직접 잰 값이며, 기준과 범위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모래벌 넓이는 4분의 1쯤 어긋날 수 있습니다) · 옛 지도: 조선총독부 1:25,000 지형도(1937년 수정), 스탠퍼드대 도서관 소장 / U.S. Army Map Service, 1946 · 지금 물가선: © OpenStreetMap contributors (ODbL) · 위성: Sentinel-2 cloudless 2016 by EOX (CC BY 4.0, Copernicus Sentinel data 수정) · USGS/NASA Landsat · 높이: Copernicus DEM · 기록: 국가기록원, 서울시, 송파구청,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지도 한 장 뒤에 숨은 이야기를 계속 전해드리겠습니다. 구독: https://www.youtube.com/@지도_너머?sub_co... ※ 일부 장면(첫 장면과 옛 강가 풍경)은 AI로 생성한 영상입니다(화면 오른쪽 위 'AI' 표시). 내레이션은 AI 음성입니다. 그래픽: 자체 제작 #한강 #옛지도 #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