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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이 도시를 밀어낸다…672톤 교회까지 통째로 옮긴 도시 키루나

언더스트럭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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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이 도시를 밀어낸다…672톤 교회까지 통째로 옮긴 도시 키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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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교회가 길 위를 굴러간 날 0:26 이사의 이유는 발밑에 0:43 광산이 만든 도시 1:11 도시 아래 기울어진 철광석 1:29 땅속 1,365m 채굴 방식 2:19 일부러 무너뜨리는 광산 2:54 도심을 옮기기로 한 결정 3:13 672톤 교회를 옮기는 법 4:07 새 자리에서 바뀐 방향 4:17 끝나지 않은 이사 ⛪ 2025년 8월, 100년 넘은 교회가 통째로 길 위를 굴러갔습니다. 스웨덴 북쪽, 북극권보다 145km 더 올라간 도시 키루나. 이 도시는 중심가 전체를 동쪽으로 약 3km 옮기는 중입니다. 이유는 발밑에 있는 세계 최대의 지하 철광산 🏔️ 길이 약 4km, 동쪽으로 약 60도 기운 거대한 철광석 판을 땅속 1,365m까지 파 내려가는데, 이 방식은 광석을 빼낸 빈자리를 위쪽 바위가 무너져 내려 채우도록 처음부터 설계돼 있습니다. 그 무너짐이 땅 위로 번지며 도시 쪽으로 다가온 거죠. 그래서 672톤, 높이 37m의 목조 교회를 1.3m 들어 올려 운반차 두 대에 싣고, 폭 24m 전용 도로를 따라 시속 0.5km로 이틀 동안 5km를 옮겼습니다. 새 자리에서 교회가 어느 쪽을 보게 됐는지도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 📐 겉에선 안 보이는 지하 구조를 3D 단면으로 파고듭니다. 여러분이라면 도시와 광산, 무엇을 옮기시겠어요? 댓글로 알려 주세요! #과학 #공학 #세계상식 #키루나 #지하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