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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떠나고 (Climax Ver.3 ) produced by 장병훈

장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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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떠나고 (Climax Ver.3 ) produced by 장병훈

38 просмотров · 2 месяца назад
장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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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просмотров · 2 месяца назад
지하철 막차 떠난 플랫폼 위 혼자 남아 담배 연기만 흩날려 휴대폰 속 네 이름 아직 그대로 지운다 해도 마음에는 삭제가 안 돼 또 우린 서로 다른 꿈을 쫓아갔고 사소한 말들에 상처를 남겼어 웃고 있던 사진 속의 두 사람은 지금 어디쯤에서 다른 하늘을 볼까 새벽 네 시, 창밖엔 비가 내려 멈춘 듯한 시간 속에 널 그려 사랑은 끝났대, 모두들 말하지만 난 아직 그 말을 믿지 못해 난 널 사랑했던 만큼 더 깊게 아파져 잊으려 할수록 더 선명해져 어둠 속을 걸어도 네 흔적이 보여 내 심장은 아직도 너를 향해 뛰어 화려한 조명 아래 웃고 있어도 마음 한구석은 텅 빈 방 같아 또 새로운 사람 만나보란 말들 전부 잔소리처럼 스쳐 지나갈 뿐 너와 걷던 골목길 벽에 기대 아무 말 없이 하늘만 바라보네 그때의 우린 영원할 줄 알았어 사랑이란 단어가 제일 짧았어 미련이라 부르든 사랑이라 하든 내겐 아직 너라는 추억만 남아 시간이 흐르면 괜찮아진다는데 왜 난 아직도 그날에 살까 널 사랑했던 만큼 더 깊게 아파져 잊으려 할수록 더 선명해져 어둠 속을 걸어도 네 흔적이 보여 내 심장은 아직도 너를 향해 뛰어 낡은 이어폰 한쪽엔 네 목소리 끊어진 선처럼 끝난 우리 story 하지만 기억은 계속 재생돼 Repeat, repeat, 또 repeat 돼 널 사랑했던 만큼 더 뜨겁게 타올라 잊으려 할수록 더 불타올라 어둠 속을 뚫고서 네 이름을 불러 내 심장은 마지막으로 너를 향해 울려 사랑은 떠났지만, 나 아직 여기서 떨리는 입술로 너를 불러봐 언젠가 널 잊어도 이 노래 속에서 마지막 내 마음을 듣게 될까 너를 사랑했던 그 시절, 나였다고 끝내 못 한 말들을 남겨둘게 조용한 밤하늘에 혼잣말처럼 높은 목소리로 널 사랑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