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이 아니라 사국시대다! 대가야의 존재감 (KBS_2005.08.19.방송)
KBS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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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이 아니라 사국시대다! 대가야의 존재감 (KBS_2005.08.19.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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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야는 단순한 소국 연맹이 아니라 5세기 한반도 남부에서 백제·신라와 맞설 만큼 강력한 세력이었다. 고령을 중심으로 성장한 대가야는 뛰어난 철기 기술과 산성·고분 문화를 바탕으로 백두대간을 넘어 남원·임실·장수·진안 등 호남 동부까지 진출했다. 이는 섬진강 루트를 확보해 일본·중국과 교역하기 위한 전략이었다. 그러나 백제와의 교역로 쟁탈전, 신라와의 결혼동맹 파탄, 관산성 전투의 타격 끝에 562년 신라에 항복하며 500년 가야사의 막을 내렸다. 가야를 포함해 한국 고대사를 4국시대로 보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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