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다시 저 너머로 가자
RAINYDAY-K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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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시 저 너머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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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K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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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빌딩에 가려진 푸른 바다여
저 너머 무엇을 나는 꿈꾸었나
창문에 흐르는 저 빗방울은
지금 누구의 눈물을 담고 있나
짙은 먹구름에도 반짝이는 별들로
뜨거워진 심장은 거센 비에 식어간다
거대한 도시에 가려진 그대여
그대의 가슴에 담긴 별을 보았나요
오늘 이 밤에는 절대 무너지지 않아
젖은 하늘 아래 나는 두 팔을 펼쳐
다가오는 모든 푸른 파도를 지나
다시 다시 저 너머로 가자
어느 순간 삶이 너무나도 무거워지고
부는 바람 따라 멀리 떠나가려 해
계절이 몇 번을 돌다 보면
저 너머 어딘가에 내가 있지 않을까
차가운 이 도시 어딘가에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듯
거센 비를 지나 바다로 향하는
OHH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여
오늘 이 밤에는 절대 무너지지 않아
젖은 하늘 아래 나는 두 팔을 펼쳐
다가오는 모든 푸른 파도를 지나
다시 다시 저 너머로 가자
사라질 듯한 빛에 이끌려
(지금 여기 내가 있을 곳은 없어)
OHH 부서지는 몸을 이끌고
마지막 순간까지 살아가는 거야
오늘 이 밤에는 절대 무너지지 않아
온 세상이 흔들려도 두 발을 딛어
깊어지는 모든 짙은 어둠을 지나
다시 다시 저 너머로 가자
다시 다시 바다로
다시 다시 저 너머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