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진 — 강물을 등지고 진을 친 장군, 몇 배의 적을 이긴 하루 | 사자성어가 태어난 순간
콘실리언스 Consilience
0:00 / 0:00
배수지진 — 강물을 등지고 진을 친 장군, 몇 배의 적을 이긴 하루 | 사자성어가 태어난 순간
9 просмотров · 1 день назад
콘실리언스 Consilience
19 подписчиков
9 просмотров · 1 день назад
정예 군사를 한왕 유방에게 빼앗기고, 장터에서 막 모은 새 군사만 남은 한나라 대장군 한신. 그 앞을 몇 배나 많은 조나라 군사가 정형 어귀에서 막아섰습니다.
한신은 병법에서 가장 피하라는 곳 — 강물을 등진 자리에 진을 쳤고, 조나라 장수들은 그 모습을 보고 웃었습니다. 사자성어 '배수지진(背水之陣)'이 태어난 이야기입니다.
배수지진: 물을 등지고 진을 친다. 물러설 곳 없이 목숨을 걸고 싸운다는 뜻.
📜 출전
· 『사기』 회음후열전 — 유방이 사람을 보내 한신의 정예를 거둠(漢輒使人收其精兵), 정형 어귀의 싸움, 이좌거의 계책과 진여의 거절, 붉은 깃발(赤幟), 강물을 등진 진, '죽을 땅에 둔 뒤에야 산다'(陷之死地而後生)
· 군사 수는 『사기』의 기록을 따랐습니다.
· 끝의 탄금대 싸움(1592, 신립)은 조선 쪽 기록과 통설로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 '막동이'는 역사가 이름을 남기지 않은 앳된 군사를 위해 지은 이름입니다.
※ 영상의 대사는 기록을 바탕으로 쉬운 말로 옮겼습니다. 연도는 '무렵'으로 적었습니다(기원전 204년 무렵).
※ 그림·영상·목소리·음악은 AI 도구로 만들었습니다.
지난 이야기: 낭중지추(囊中之錐)
다음 이야기: 관포지교(管鮑之交)
#배수지진 #사자성어 #고사성어 #역사 #한신 #사기 #초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