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정 [8] 고향초의 원조가수들 - 장세정 두 곡, 송민도 두 곡
가요황제 남인수 남인영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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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8] 고향초의 원조가수들 - 장세정 두 곡, 송민도 두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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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자막] 이 곡은 사연이 많은 노래이지요. 1948년 KBS 전속가수이던 송민도가
생방송으로 불렀던 노래인데 그걸 방송국에서 녹음해 음반을 만들었고,
가수명을 송민숙으로 하였기에 정작 송민도는 나중에 알고는 놀랐다지요.
큰 히트를 하지는 못했고, 몇년이 흐른 후에 작곡가 박시춘이 곡이 사장됨을
아쉬워하면서 장세정에게 취입을 하라고 하여, 당시 오리엔트 레코드에서
녹음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인들은 대부분 장세정의 노래를 주로
접하였으므로 장세정의 노래로 굳어지게 된 것입니다.
송민도가 이 노래를 정식음반으로 취입한건 한참 후의 일이지요.
그래서 송민도 젊었을 적의 첫판 노래는 현재로선 듣기가 어렵습니다...
지금 올리는 노래들은 20여년 후에 부른 것들이니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노쇠한 정도는 아닐때 부른 것들이라 들을만 합니다.
그런데 두 가수의 노래가사가 같으면서도 다릅니다.
가요계의 족보로 따지면 장세정이 10년이나 빠른 대선배인데, 기실 송민도와
나이차는 두세살 밖에 나지 않습니다. 바로 손위언니 정도지요.
그렇지만 우리가 느낄때는 일제때 데뷔한 가수와 해방후에 데뷔한 가수의
시공간적 차이가 아주 극명한 차이로 다가 옵니다.
00:00 01. 장세정 고향초 '70년대 초 재취입곡 - 2절 '기러기'로 시작
02:27 02. 송민도 3차 취입곡 '80년대 후반 / 2절 원가사 '찔레꽃'로 시작
05:36 03. 장세정 첫취입곡 1952년 / 2절 익히 알려진 원가사 '찔레꽃'으로 시작
08:46 04. 송민도 '70년대 초 재취입곡 / 2절 '장미꽃'으로 시작
고향초 - 김다인 작사 박시춘 작곡 (송민도 1948년 첫취입 SP음원)
• 송민도 첫취입곡들 [1] 9곡 - 나 하나의 사랑, 고향초, 나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