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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위험합니다" 자이언 캐년 절벽과 물길의 선택 [8,000km 미서부 로드트립]

슬기로운 방랑부부 - 여행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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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진짜 위험합니다" 자이언 캐년 절벽과 물길의 선택 [8,000km 미서부 로드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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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방랑부부 - 여행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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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공원 중 두 번째로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이자, 미국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드라이브 코스가 펼쳐지는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 차창 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붉은 암벽의 웅장함도 잠시, 이곳에는 미국에서 가장 아찔하고 위험한 하이킹 코스인 '엔젤스 랜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직 높이만 약 450m, 공식 사망자만 최소 19명에 달할 정도로 악명 높은 이곳은 양옆이 수천m 낭떠러지로 떨어진 좁은 바위 능선을 오직 쇠사슬 하나에 의지해 올라가야 하는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도전해보고 싶은 욕망과 본능적인 공포가 공존하는 이 갈림길에서, 우리는 깊은 고민 끝에 발걸음을 돌리기로 했습니다. 포기 역시 완벽한 여정의 일부이기에, 우리가 새로 선택한 하이킹 코스는 바로 '더 내로우스'. 웅장한 암벽 사이 신비로운 물길을 따라 걷는 완전히 다른 매력의 반전 여정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80대 부모님과 각자의 밴을 몰고 함께하는 8,000km 미서부 대장정은 계속됩니다. #자이언국립공원 #엔젤스랜딩 #미서부로드트립 트레일 정보 [엔젤스 랜딩 - Angels Landing] 총 거리: 왕복 약 8.7 km (5.4 miles) 수직 고도: 약 450 m (1,488 ft) 상승 (해발 1,765m) 특징: 공식 누적 사망자 19명 이상, 쇠사슬 구간의 극악 난이도 [더 내로우스 - The Narrows] 위치: 자이언 국립공원 셔틀 종점 '시나와바 템플(Temple of Sinawava)' 연결 특징: 버진 리버(Virgin River) 수직 협곡 물길을 직접 거슬러 오르는 수중 트레킹 권장사항: 평지 중심이나 자갈 물속을 걷기 때문에 아쿠아슈즈 및 트레킹 폴 권장 #자이언국립공원 #엔젤스랜딩 #더내로우스 #미국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