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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8년, 한국 3년.. 어디가 더 좋냐구?

유미의 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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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8년, 한국 3년.. 어디가 더 좋냐구?

817 просмотров · 2 недели назад
유미의 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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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살았던 독일을 떠나 다시 한국에 정착한 지 3년. 모든 게 너무나 재밌고 가족들 곁에 돌아와 행복하지만, 모두가 조금씩 더 무리하는 세상에서 나도 함께 무리하다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모두 그렇게 버텨서 얻는 게 뭘까? 어느 날 후배가 “언니, 나 오랜만에 바쁘지 않은 시간에 대체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라고 하는 순간, 나 역시 그렇다는 걸 느꼈거든요. 잠깐 멈춰야겠다. 나를 다시 정돈하고 뚜벅뚜벅 걸어가기 위해 만든 아지트에서 좋아하는 것을 먹고 마시며, 좋아하는 사람의 따뜻한 시선 아래 아무 얘기나 맘놓고 조잘거려봅니다. 꼭 이야기의 결론이 있어야 할까요. 그냥 그렇게 오늘 하루도 잘 쉬어갑니다. 오늘두 행복했다! 00:00 엄마, 나 야근해서 못 가 01:01 오늘은 샤도네이 한 잔 02:11 독일에서 온 반가운 선물들 03:36 초간단 와인 플레이트 04:11 안주 한 입에 독일로 05:41 독일이 좋아, 한국이 좋아? 06:46 출장때 유서를 남겼던 이유 08:11 난 오늘이 제일 좋아 09:42 오늘의 인사이트 #아지트 #독일 #한국 #직장인 #직장인일상 #화이트와인 #와인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