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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의 별(오늘도 별일 없었습니다/만화 재해석ver.)

잔잔한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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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의 별(오늘도 별일 없었습니다/만화 재해석ver.)

42 просмотра · 12 дн. назад
잔잔한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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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의 별"만화를 재해석한 버전입니다. [1절]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와 칠판 한쪽 분필 가루 누군가는 책상에 엎드리고 누군가는 몰래 과자를 먹어 종이 울린 오후 네 시 복도에 굴러간 지우개 하나 선생님은 말없이 주워서 원래 있던 자리에 놓네 [프리코러스] 누가 뭘 했는지도 모르겠고 왜 웃었는지도 모르겠는데 집에 가는 길이 되면 이상하게 생각이 나 [후렴] 오늘도 별일 없었습니다 그저 조금 시끄러웠을 뿐 무표정한 얼굴 하나와 쓸데없이 많은 이야기 내일이면 다 잊을 텐데 오늘은 괜히 아쉬워서 교문 앞에 한참 서 있다 집으로 돌아갑니다 [2절] 비가 오면 우산이 모자라 누군가는 뛰어가고 매점 앞에 줄을 서 있다 꼭 한 명은 늦게 오고 창가에 기대 앉은 오후 시계만 자꾸 바라보다 선생님이 지나가는 순간 괜히 조용해지는 우리 [프리코러스] 별것 아닌 하루였는데 사진 한 장 없어도 선명해 나중에 생각해 보면 아마 이런 날이겠지 [후렴] 오늘도 별일 없었습니다 조금 엉망이었던 것 말고는 무표정한 얼굴 하나와 웃음이 끊이지 않던 교실 내일이면 다 잊을 텐데 이상하게 오래 남아서 집에 가는 길 한 번쯤은 뒤를 돌아보게 됩니다 [브리지] 언젠가 이 복도를 지나 낯선 교실에 서게 되면 그때의 우리는 어땠는지 한참 생각할 것 같아 #잔잔한오류 #여학생의별 #재해석 #ai음악 #ai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