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마 뱃속에서 나온 충격적인 비주얼의 물체. 중형차 1대 값인 경주마를 치료하는 종합병원|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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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마 뱃속에서 나온 충격적인 비주얼의 물체. 중형차 1대 값인 경주마를 치료하는 종합병원|극한직업|#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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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4년 6월 18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마의(馬醫)>의 일부입니다.
과천의 말 전문 병원은 오늘도 수술 준비가 한창이다. 말은 마취 주사만 해도 사람의 몇 배에 달한다. 마취 주사를 놓고 2~3분이 지나면, 거대한 몸집의 말은 마치 순한 양처럼 바닥에 쓰러진다. 무사히 수술대로 옮기는 것도 고비다. 수술 후 마취가 깨기 전에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야 한다. 일상이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그 사이 일주일째 아무것도 먹지 못한 말이 실려 들어온다. 고통을 호소하는 말은 병원 문턱을 넘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치고, 진료대에도 들어가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버틴다. 마의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상황이다. 겉으론 아무 외상도 나타나지 않는 말 때문에 마의들은 큰 고민에 빠진다. 결국 마의는 개복이라는 대수술 카드를 꺼내 든다. 말의 장 안에는 어른 주먹 세 개만 한 돌덩이가 들어있다. 크기가 너무 커서 장이 파열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마의들은 고민에 빠진다.
반면 전북 장수에 있는 말 병원에서는 몸값이 수억 원에 이르는 씨수말들의 교배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경주마는 혈통이 중요해 국제 규약에 의해 인공수정은 불가능하고, 자연 교배만 가능하게 돼 있다. 교배 과정과 교배 전, 후 건강관리까지 모두 마의들의 몫이다. 말이 극도의 흥분 상태기 때문에 교배하다가 울타리를 뛰어넘거나 뒷발로 차서 사람이 다치는 경우도 다반사다. 말 못하는 동물의 치료사, 경마장 뒤편에서 말과 함께 달리는 ‘마의’의 삶을 따라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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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마의(馬醫)
✔ 방송 일자 :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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