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르는 기적의 생환...여전히 남은 '희망의 불씨' [뉴스퀘어 2PM]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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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기적의 생환...여전히 남은 '희망의 불씨' [뉴스퀘어 2PM]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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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송규 안전전문가협회 회장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네팔 대홍수 참사 이후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던 실종자 일부가 극적으로 구조되면서 또다른 실종자 생환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이송규 안전전문가협회 회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우리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가 네팔 홍수 대참사 현장에서 중국인 한 명을 구조했는데요. 흙과 물이 많이 차 있었다. 그래도 구해야 된다. 생존자를 찾았다는 노고를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일단 열흘 만에 중국인 생존자가 구조가 됐는데 철근을 잡고 직접 내려올 정도로 기력이 있어 보이더라고요. 상당한 시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이송규]
그렇습니다. 어제 구조돼서 발표된 순간 정말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된 순간이었고 특히 가족분들에게는 큰 희망을 가졌었고 우리 대한민국도 마찬가지였겠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기력이 있었다는 얘기죠. 기력이 있었다고 하는 것은 거기에 있는 장소가 상당히 생존할 수 있는 여유로운 환경이 되었다고 볼 수 있죠. 그러나 터널이 9.7m이지 않습니까? 그런 모든 공간이 저 공간같지는 않을 것인데 생존자가 구조된 49세 중국인이잖아요. 지금 이야기를 할 수도 있고 철근 그 자체에서 내려올 수 있는 공간. 시간이 10일이 지났었죠. 우리가 보통 골든타임 이야기하면 72시간이잖아요. 여기에 공기와 산소와 물이 있었지 않았냐. 그렇기 때문에 시간을 유지했다고 볼 수 있죠. 만약에 또 다른 공간에 물과 산소가 있었다고 한다면 이론적으로 골든타임은 3주로 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희망이 보일 수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앵커]
이 화면입니다. 지금 이 철근을 잡고 생존자가 구조대원과 함께 내려오는 모습을 보시고 계신데 이 영상을 보면 터널 안이 상당히 진흙으로 덮여 있고 그리고 구조대원의 옷을 보시면 허리 정도까지 흙이 묻은 모습을 여러분들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만큼 흙탕물이 차 있었다는 걸로 보이는데. 지금 회장님께서는 내부 상황이 어떻다고 보십니까?
[이송규]
옷에 흙이 묻었다고 했지 않습니까? 이미 터널 밑에 있다가 철근 위로 올라갔지 않았나 이렇게 예측을 해 보는데 저 철근이 어떤 터널이냐 하면 터널을 뚫으면 철망으로 인해서 볼트를 박습니다, 무너지지 않도록. 그런데 여의치 않는 곳을 철근을 대서 콘크리트 작업을 하는 것이거든요. 저 구간이 약했기 때문에 철근 작업할 수 있는 공간인데마무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작업자가 밑에 있다가 물이 차오르잖아요. 그래서 위로 올라가서 대피를 한 그런 이치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작업 중인 공간으로 보면 되는 거죠?
[이송규]
작업이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T1은 올해 완료가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기간이 있기 때문에 공사가 진행이 안 됐는데. 저 위치가 네팔에서 보도한 위치가 T1이라고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T1 중에서도 우리가 작업자 통로라고 이야기했죠. 이 공간을 에디트1, 에디트라고 하거든요. 이게 횡갱도, 터널이 9.7m가 있지 않습니까? 옆으로 작업할 수 있는 통로가 4개가 있었습니다. 이걸 에디트라고 합니다. 그런데 에디트4 225m에서 구조가 됐다고 하거든요. 그러면 에디트4니까 지금 2는 도면상에 보면 취소가 되고 네 번째에서 간격이 넓혀졌다는 얘기입니다. ... (중략)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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