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7분의 1이었던 포르투갈, 어떻게 바닷길을 먼저 열었나?
유럽 강대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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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7분의 1이었던 포르투갈, 어떻게 바닷길을 먼저 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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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거슬러 돌아오는 법을 알아낸 나라가 있습니다.
그 방법은, 집 쪽으로 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포르투갈은 유럽에서 가장 작은 축에 드는 나라였습니다.
1600년 기준 스페인의 7분의 1, 프랑스의 15분의 1.
그런데 인도로 가는 바닷길을 가장 먼저 열었고,
한 세기 동안 인도양의 길목을 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밀려났습니다.
흔히 "사람이 모자라서"라고 설명하지만, 인구 기록은 그 반대를 말합니다.
1500년 약 100만 명에서 1640년 약 140만 명으로 오히려 늘었습니다.
그럼 무엇이 문제였을까요.
00:00 바람을 거슬러 돌아오는 법
00:48 1장 — 땅끝에서 시작하다
02:15 2장 — 두려움을 지우는 법
03:54 3장 — 돌아오는 배
06:55 4장 — 길목을 사는 제국
08:37 5장 — 열린 길은 닫히지 않는다
10:37 6장 — 왕이 사라진 날
13:11 마무리 — 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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