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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잔치 2시간 전 100인분 취소한 형님, 무시하던 동서의 진짜 정체를 알고 얼어붙었습니다.

사연K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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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잔치 2시간 전 100인분 취소한 형님, 무시하던 동서의 진짜 정체를 알고 얼어붙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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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칠순잔치를 두 시간 앞두고, 형님은 백 인분 잔칫상을 한 통의 전화로 취소했습니다. "동네 국숫집 상은 체면이 안 서잖아." 시장 골목에서 작은 잔치음식 가게를 하는 동서 순임은 새벽부터 차린 음식을 앞에 두고 말을 잃습니다. 그런데 형님이 몰래 지워 버린 고향 어른들이 버스를 타고 순임의 가게로 오고 있었고, 호텔 연회장 구석에 홀로 앉아 있던 어머니는 결국 자리를 떠나 순임을 찾아옵니다. 형님은 친척들 앞에서 십 년째 엄마 월세를 대 주는 효녀 행세를 해 왔습니다. 뒤에서는 엄마가 몰래 되산 집이라 믿고 재개발 보상금까지 노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형님은 몰랐습니다. 무시하던 동서가 십 년 동안 지켜 온 비밀이 무엇인지를요. 보상 사무소에서 등기부 등본이 펼쳐지던 날, 형님은 그대로 얼어붙었습니다.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보다 더 가까운 두 사람, 그리고 끝내 체면만 붙잡은 친딸의 이야기입니다. 끝까지 들어 주시고,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들려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더 좋은 사연을 들려드리는 데 큰 힘이 됩니다. ※ 본 사연은 시청자 사연을 바탕으로 각색한 창작 이야기이며, 등장인물과 지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연, #감동사연, #반전사연, #인생사연, #노후사연, #오디오북, #시댁사연, #형님동서, #칠순잔치, #가족사연, #복수사연, #사이다사연, #시니어사연, #라디오사연, #고부갈등, #친정엄마, #효도, #재개발보상금, #노후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