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느린 바람에게 맡긴 일요일 ☀ 팝과 라틴, 부드러운 오케스트라
포근한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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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느린 바람에게 맡긴 일요일 ☀ 팝과 라틴, 부드러운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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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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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테라스에 닿은 바람이 셔츠 소매를 가볍게 흔듭니다. 서두를 약속도 정해 둔 목적지도 없이, 물 위로 지나가는 흰 배를 바라보며 일요일의 여백을 조금 더 누려 봅니다. 오늘은 시계보다 햇살의 속도를 따라가도 좋겠습니다.
편안한 목소리와 산뜻한 기타로 시작한 노래가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작은 활기를 만나고, 라틴 리듬이 기분 좋은 탄력을 더합니다. 후반에는 부드러운 관악과 넓게 펼쳐지는 현악이 이어지며, 해안의 노래처럼 느긋한 여운으로 하루를 감싸 줍니다.
▶ 첫 곡부터 다시 듣기: • [Playlist] 느린 바람에게 맡긴 일요일 ☀ 팝과 라틴, 부드러운 오케스트라
🎵 Tracklist
00:00 01. 레몬빛 창문 아래
04:27 02. 오늘은 왠지 좋아
08:47 03. 햇살이 튀는 거리
12:17 04. 바람이 앞서 달린 오후(După-amiaza mai iute decât vântul) (Inst.)
15:40 05. 파란 문이 열린 오후
20:45 06. 한 걸음 더 가까이(Un Paso Más Cerca) (Inst.)
24:55 07. 마지막 키스는 돌아오지 않아(El último beso no vuelve) (Inst.)
28:52 08. 유리잔에 남은 노래(La canzone rimasta nel bicchiere) (Inst.)
32:36 09. 강가에 머문 파란 우산(Le parapluie bleu au bord de la rivière)
37:19 10. 여름이 떠난 부두(Le quai après l’été)
42:09 11. 흰 배가 지나간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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