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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이별의 흉터

New Mussic & S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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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이별의 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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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Verse 1] 바랜 회랑 끝에 앉아 널 기다리다 차갑게 굳어버린 돌계단을 쓸어내려 남겨진 상처는 왜 아물지 않고 푸른 멍처럼 내 가슴을 짓누를까 숨을 들이켜도… 네 향기만 번져 [Verse 2 - Male Rap] 시간이 지나면 다 흐려질 거란 거짓말 흉터는 살결 깊숙이 박혀 너를 각인해 시계추 소리마저 널 베어 문 채 돌아가고 난 아직도 그 궁정의 어두운 구석, 너의 온기를 쫓아 잡히지 않는 연기처럼 흩어지는 너의 그림자 [Pre-Chorus ] (Female) 문이 닫히는 소리, 영원의 틈새 (Male) 널 부르고 싶어도 목소린 바닥으로 떨어져 (Female) 이 지독한 흔적을 이제 안고 날아가 [Chorus] 지독하게 깊이 패인 이별의 흉터야 붉게 타오르다 잿더미로 식어버려도 내 귓가에 맴도는 저주 같은 네 멜로디 지우려 애써도 심장 속에 박혀버린 너 [Verse 3] 기억의 파편이 살을 파고드는 밤 촛불이 사위어갈수록 선명해지는 얼굴 너를 지우는 일은 나를 도려내는 일이었기에 난 피 흘리는 마음을 숨긴 채 또 너를 읊조려 [Bridge] 모든 소리가 멈춘 이 밤 폐허가 된 성벽 아래 서서 칼날 같던 네 마지막 그 한마디… (숨소리 흡) 날 영원히 가둬둘 흉터가 되었어 [Chorus] 지독하게 깊이 패인 이별의 흉터야 붉게 타오르다 잿더미로 식어버려도 내 귓가에 맴도는 저주 같은 네 멜로디 지우려 애써도 심장 속에 박혀버린 너 [Chorus Repeat] 아파도 놓지 못해, 네가 남긴 모든 것 눈물로 씻어내도 선명해지는 그 이름 (Male backing: 잊지 못해… 끝내 잊지 못해) 밤하늘을 찢는 비명 같은 나의 노래여 [[Final Chorus ] 흉터는 피어올라 영원의 낙인이 되고! 너 없는 계절 속에 홀로 굳어갈지라도! 이 고통마저 너라면, 기꺼이 품에 안을 테니 사라지지 마, 내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 쉬어라 [Outro] 흉터만… 남아서… 그렇게 우린… 안녕… [Fade Out] [End] #classical#rap#chamber#지독한이별의흉터#atlantica911 #Muss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