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젤 (ROZEL) – 같은 식탁 | 미워서가 아니라 익숙해서 멀어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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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젤 (ROZEL) – 같은 식탁 | 미워서가 아니라 익숙해서 멀어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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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앉아 밥을 먹지만
들리는 건 접시가 부딪히는 소리뿐.
같은 방에 있으면서
서로 다른 화면을 바라보는 두 사람.
미워진 것도, 크게 싸운 것도 아닌데
오래된 익숙함 속에서 대화가 조금씩 사라졌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서
어디서부터 풀어야 할지 더 어려운 관계.
오래 만난 연인 사이에 찾아온 조용한 권태를
로젤의 담담한 재즈 보컬과 쓸쓸한 뮤트 트럼펫에 담았습니다.
🎵 같은 식탁
🎙️ 로젤 [ROZEL]
지금 곁에 있는 사람에게
오늘 하루는 어땠는지 먼저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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