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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언 강에 잉어를 잡으러 간 열세 살 딸, 그 밤 얼음 위에 나타난 늙은이 | 야담 옛날이야기 민담 전설 설화

달빛야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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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언 강에 잉어를 잡으러 간 열세 살 딸, 그 밤 얼음 위에 나타난 늙은이 | 야담 옛날이야기 민담 전설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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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잉어라니. 그런 건 하늘에서 떨어져도 못 구한다." 열세 살 딸이 도끼 한 자루를 들고 얼어붙은 강으로 나섭니다. 조선 후기 강원도 정선 땅에서 전해 오는 야담 옛날이야기 설화 한 편, 지금 시작합니다. ━━━━━━━━━━━━━━━━━━ 📖 줄거리 강원도 정선 땅, 조양강 물굽이를 낀 산골 마을 늪말에 옥분이라는 열세 살 계집아이가 살았습니다. 삼 년 전 아비가 눈 오는 날 산에 올랐다가 돌아오지 못한 뒤로, 병든 어미와 단둘이 겨울을 났지요. 마을에 하나뿐인 약재 도가에서는 아비가 졌다는 빚 스무 냥을 갚으라며 사흘 말미를 줍니다. 그 와중에 어미의 병이 깊어지고, 십 리 길을 걸어온 의원이 이렇게 말합니다. 얼음 밑 잉어를 고아 먹여야 이 겨울을 넘긴다고요. 한겨울에 잉어라니. 온 마을이 비웃었습니다. 그래도 옥분이는 아비가 쓰던 도끼를 들고 밤길을 걸어 강으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밤, 아무도 오지 않는다던 얼음판 위에 낯선 그림자 하나가 서 있었습니다. ━━━━━━━━━━━━━━━━━━ 🎧 이렇게 들어 보세요 · 잠자리에 들기 전, 불을 끄고 소리만 켜 두셔도 좋습니다. · 집안일 하실 때, 길 걸으실 때 들으셔도 이야기가 끊기지 않습니다. · 이어폰보다 스피커로 크게 들으시면 더 편안합니다. ━━━━━━━━━━━━━━━━━━ ❤️ 구독과 좋아요 재미있게 들으셨다면 좋아요와 구독을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구독 하나가 다음 이야기를 만듭니다. 댓글로 어떤 이야기가 듣고 싶으신지 남겨 주시면 다음 편에 담겠습니다. ━━━━━━━━━━━━━━━━━━ ※ 본 영상은 AI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 본 이야기는 전해 오는 설화와 야담을 바탕으로 각색한 창작물이며, 실존 인물·지역·사건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야담 #옛날이야기 #효도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