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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해동성국'이라 부른 발해는 왜 보름 만에 무너졌을까? 그 유물은 지금 네 나라에

Damir Merzhali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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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해동성국'이라 부른 발해는 왜 보름 만에 무너졌을까? 그 유물은 지금 네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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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ir Merzhali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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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해동성국'이라 부른 발해는 왜 보름 만에 무너졌을까? 그 유물은 지금 네 나라에 육백구십팔년, 지린성의 낮은 산 하나를 등지고 한 사내가 성벽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세운 나라는 이백이십팔 년을 살았고, 왕위에 오른 사람은 모두 열다섯 명이었습니다. 당나라 사람들은 칭찬에 인색했으면서도 이 나라를 해동성국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구백이십육년, 거란이 국경을 넘은 지 보름 만에 수도가 열렸습니다. 오늘 밤에는 그 이백이십팔 년을 처음부터 끝까지 천천히 따라갑니다. 영주를 빠져나온 한 집안, 천문령의 추격전, 산에서 평지로 내려온 수도, 두 공주의 무덤에서 만난 두 전통, 바다를 서른네 번 건넌 배들, 그리고 보름 만의 붕괴와 그 뒤에 남은 것들입니다. 백두산이 발해를 멸망시켰다는 오래된 이야기도 확인합니다. 나이테와 탄소 연대가 가리키는 해는 구백사십육년, 나라가 무너지고 이십 년 뒤입니다. 답이 맞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맞지 않는 이유가 이 이야기에서 가장 흥미로운 대목입니다. 외울 연표도 없고 시험도 없습니다. 불을 끄고 누우셔도 괜찮습니다. 중간에 잠드시면 그것이 이 영상이 할 일을 다 한 것입니다. 0:00:00 오늘 밤의 이야기 0:04:55 영주, 대씨 집안 0:06:56 당의 추격군과 천문령 0:14:24 무왕, 무력의 왕 0:27:40 등주 기습 0:31:40 문왕의 오십육 년 0:34:09 산에서 내려온 수도 0:41:32 두 공주의 무덤 0:48:11 해동성국 0:58:15 바다를 건넌 서른네 번 1:08:15 상경성, 둘레 십육 킬로미터 1:17:54 야율아보기와 보름의 붕괴 1:35:12 백두산은 범인이었나 1:45:16 남으로 간 사람들 1:54:21 유득공과 발해고 1:55:56 네 나라, 하나의 나라 2:00:52 마치며 기록이 엇갈리는 대목은 엇갈린 채로 전합니다. 구당서와 신당서가 다르게 적은 곳, 아직 발굴되지 않은 성터, 네 나라가 서로 다르게 부르는 이름들이 그렇습니다. 새 자료가 나오면 해석은 또 조정될 것입니다. #발해 #한국사 #수면다큐 발해, 발해 역사, 해동성국, 대조영, 발해 멸망, 고구려, 거란, 야율아보기, 백두산 분화, 남북국시대, 한국사, 한국사 다큐, 역사 다큐멘터리, 만주 역사, 여진, 정효공주, 유득공, 발해고, 상경 용천부, 온돌, 잠들기 좋은 역사, 수면 다큐멘터리, 자면서 듣는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