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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현장 확인하려다 사고…DMZ 작전 문제 없나? [9시 뉴스] / KBS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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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현장 확인하려다 사고…DMZ 작전 문제 없나? [9시 뉴스] / KBS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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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에서 우리 군인들이 지뢰 추정 폭발로 다친 안타까운 사건과 관련해, 북한이 지뢰를 매설하는 동안 우리 당국은 뭘했느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건 이후에도 군은 말을 바꾸거나, 동문서답식 태도를 보여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김기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의 지뢰 지대가 군사분계선 이남까지 내려왔다면 우리 영토를 침범한 것. 이번 폭발 사고는 다음주 유엔사와 공동 조사를 앞두고, 25사단 부대원 10명이 이 지점까지 수색로를 만들다 발생했습니다. 북한 지뢰의 MDL 침범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유엔사가 공식적으로 밝힌 건 지난 6월. 25사단 관할구역 최소 6곳에서 지뢰 매설 가능성이 국회에서 제기된 건 지난 10일입니다. 북한 측 많은 인원이 동원돼 통신을 주고 받으며 작년 말, 올해 초부터 진행한 걸로 파악되는데, 현장 조사는 이제야 준비 단계였던 겁니다. [장도영/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 "((북한이) 벌써 1년 가까이 이상 지뢰 매설 작업을 하는 동안에 우리는 조치를 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지.) 네, 잘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군 2명의 발목이 절단됐는데 합참은 방호복과 지뢰 보호 덧신을 착용했다고 설명합니다. M14 대인지뢰 2발이 터진 걸로 추정되는 가운데, 폭발 위치는 지뢰 종류와 누가 매설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현장에 헬기까지 불렀던 군, 어제(21일)는 MDL과 거리가 떨어진 곳이라 설명했는데, 오늘(22일)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장도영/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 "상황 발생 지점은 MDL 근접 지역이며, 정확한 위치와 폭발 원인 등 구체적인 사항은 현장확인을 통해 파악할 예정입니다."] 취임 직후 기자들을 만난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은 DMZ 내에서는 GPS도 오차가 날 때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은 국경선 요새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김기화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고석훈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비무장지대 #DMZ #폭발사고 #지뢰 #MDL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