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에 딱 한번 포착된 시조 신화가 만들어지는 순간
검은 비둘기🕊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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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에 딱 한번 포착된 시조 신화가 만들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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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비둘기🕊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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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9 바운티호 사건 소개
06:55 바운티호 사건의 진실
17:37 후손들의 선택적 기억1 : 요순시대
19:18 후손들의 선택적 기억2 : 주몽과 유리
21:58 후손들의 선택적 기억3 : 태조와 태종의 내전
24:57 후손들의 선택적 기억4 : 소서노와 비류
31:55 핏케언섬 이야기의 의미
단군, 주몽, 박혁거세.
우리가 어릴 때부터 배워 온 이 시조 신화들은 정말로 있었던 일일까요, 아니면 후대에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할까요?
안타깝게도 이 질문에 답해 줄 동시대 기록은 어디에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시조들이 살았다는 그 순간, 그 자리를 직접 들여다볼 방법이 우리에게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선조를 모시며 살아가는 한 공동체의 시조가 실제로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 공동체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거의 실시간으로 아주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창건 세대가 사실상 전멸하다시피 했는데도 이 집단은 결국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후손 공동체를 만들어냈고 그 후손들은 현재에도 시조가 이 땅에 첫발을 내디뎠던 날을 매년 기념하며 그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그건 바로 그 유명한 바운티호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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