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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숨을 살려준 여고생, 제 아내가 되었습니다. 교도소 전전하던 전과자가 산에 남은 이유 [이것이인생이다] | KBS 200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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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숨을 살려준 여고생, 제 아내가 되었습니다. 교도소 전전하던 전과자가 산에 남은 이유 [이것이인생이다] | KBS 200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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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는 아이에게 사탕 하나를 줘도 죄가 되는 사람. 배고픔과 그리움으로 보낸 20대, 그의 이름은 고아, 구두닦이, 전과자였다. 목숨을 끊기 위해 관악산에 오르지만 한 여고생과의 만남으로 새 삶을 꿈꾸게 된다. 인명 구조대, 교도소 정신교육 강사로 살아가는 김지명씨의 삶과 눈물. 스물 아홉 살까지 고아원과 소년원 교도소를 전전하던 그는 고아, 구두닦이, 전과자...세상에 버려진 존재로 살아간다. 세상은 차가운 바람뿐이고 기댈 언덕 하나 없는 그는 유서를 쥐고 관악산으로 간다 .죽기 전 배가 고파서 잠깐 기슭으로 내려온 그는 예쁜 여고생을 만난다. 형편없이 초라한 몰골을 보고도 자신에게 아저씨라고 다정하게 부르는 그 여고생과의 만남으로 그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게 된다. 아내 송기순(35)과의 만남, 딸 해림의(16) 탄생, 뭔가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그에게 우연한 기회가 찾아온다. 관악산 기슭에서 생계를 마련하던 그는 인명 구조 요청을 받게 된다. 캠프를 왔던 대학생들이 급류에 고립되어 위험하다는 것이다. 김지명씨와 그의 동료들은 구조 장비가 없는 상태에서 그들을 인사슬로 구조 하게 된다. 그의 삶에서 느낀 최초의 만족, 세상과 타인에게 뭔가 할 수 있음이 마냥 행복했다. 김지명(50), 그가 지금까지 관악산 구석구석을 지키면서 살아가는 진짜 이유이다. 이젠, 이제 푸른 수의를 입는 재소자 교화에 나선 그는 말한다. "짐승처럼 네 발로 30년을, 사람답게 두발로 20년을 살았죠" 유서 들고 간 나를 살려준 여고생, 제 아내가 되었습니다. 교도소 전전하던 전과자가 산에 남은 이유 [이것이인생이다] | 사나이의눈물 | KBS 2001.01.09 모든 출연자 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인신공격 및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 ▪︎ 황신혜의 같이삽시다 매주 수요일 ✅ KBS1 오후 7시 40분 방송🔥 #이것이인생이다#전과#사랑#범죄#산악구조 KOREA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