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에 올라온 딸이 계단에 서 있을 때 정전이 났다
새벽 세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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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에 올라온 딸이 계단에 서 있을 때 정전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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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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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불을 끄면 계단 밑에서 올라오는 것 | 레딧 실화 괴담 | 새벽 세시
밤에 계단 불을 끄고 방으로 뛰어가던 기억이 있습니다.
어느 날 무심코 계단 아래를 내려다보며 불을 껐습니다.
목도 몸도 없이 커다란 두 눈만 덩그러니 있었습니다.
숨조차 쉬지 못한 채 한참을 마주 서 있었습니다.
내가 돌아서서 뛰자마자 그것도 계단을 타고 올라왔습니다.
■ 목차
0:00 오프닝
0:23 아홉 살, 옛집의 계단
3:18 계단 밑에서 올려다보던 두 눈
6:02 불을 끈 아버지, 그리고 지금 집
9:40 폭풍 치는 밤, 딸의 발소리
10:44 일곱 번째 칸, 정전
13:09 마무리
■ 원문
r/nosleep · u/Elddon
"I've seen the thing that chases you up the stairs at night…"
/ 1vyssu0
■ 음악
"Deep Noise"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Licensed under Creative Commons: By Attribution 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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