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대 끝났다? 현대차 900km EREV가 한국 땅 못 밟는 3가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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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 끝났다? 현대차 900km EREV가 한국 땅 못 밟는 3가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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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에 서울-부산을 왕복하고도 남는 900km 전기차, 현대차 EREV. 그런데 이 차를 미국과 중국엔 팔면서 한국에만 안 팝니다. 기술이 없어서? 아니요. 한국에 안 파는 게 현대차한테 '더 남는 장사'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기술편'에 이은 '돈편'. 이번엔 현대차의 냉정한 손익계산서를 한 줄씩 뜯어봤습니다. 욕하려고 계산기를 두들겨봤더니, 소름 돋게도 안 파는 게 다 맞는 장사더라고요. 문제는 그 계산서 값을 결국 우리가 낸다는 거죠.
이 영상에서는:
EREV가 하이브리드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 (잠수함과 똑같은 원리)
한국선 보조금 0원 + 자동차세 2배가 되는 '회색지대'의 함정
효자 하이브리드를 EREV가 잡아먹는 '제 살 깎기'(카니발리제이션)
내연기관 부품·일자리를 지키는 '완충 카드'로서의 EREV
미국·중국이 한국보다 먼저인 냉혹한 글로벌 우선순위
그럼에도 중국차 때문에 결국 한국에도 풀 수밖에 없는 이유
까지 낱낱이 풀어봅니다.
돈의 흐름을 따라가보면, 현대차는 '안 파는' 게 아니라 가장 비쌀 때 내놓으려고 '아껴두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