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트럼프호'에서 뛰어내린 밴스…충성파 대탈출 기류? [지금이뉴스] / YTN

YTN

0:00 / 0:00

'트럼프호'에서 뛰어내린 밴스…충성파 대탈출 기류? [지금이뉴스] / YTN

67 258 просмотров · 10 ч назад
YTN
5,43 млн подписчиков
67 258 просмотров · 10 ч назад
미국 중간선거가 공화당의 참패로 마무리되면서 2028년 대선을 내다보는 공화당 유력주자의 손익계산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JD 밴스 부통령은 참패 다음날 패배 원인을 이란전쟁으로 돌리며 `상관`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거리두기에 나섰습니다. 중간선거에서 애초 한 발 뺐던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사임설이 도는 가운데 정부 요직의 `트럼프 충성파` 줄사임이 현실화할지도 관심입니다. 루비오 장관의 사임설 보도가 나온 건 5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지에서입니다. 루비오 장관의 측근은 이 매체에 "루비오가 사임하고 트럼프 행정부를 떠나는 것은 지극히 타당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측근은 "루비오는 현재 공화당 대선후보 선두주자다. 밴스 부통령을 명백히 앞서 있다"면서 "국무장관직을 수행하면서는 출마할 수 없고 이 행정부와 엮여있는 건 대선가도에 악영향을 미칠 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 공화당 소식통도 이 매체에 "루비오는 중간선거 후에 사라질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 각료 중) 네다섯명 정도가 도망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백악관과 국무부 모두 이 보도에 대해 "근거 없는 가짜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나 루비오 장관이 당장 사임한다고 해도 이상할 것 없다는 관측도 상당합니다. 루비오 장관은 중간선거에 관여하지 않으려 애를 써왔습니다. 지난 9월 공화당 전당대회 때는 해외 순방을 갔고 트럼프 대통령이 지원유세 중에 무대에 불러올려도 한두 마디 인사만 하고 바로 내려갔습니다. 국무장관은 선거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2028년 대선을 내다보며 이란전쟁이 트럼프 행정부에 가할 정치적 타격에서 선제적으로 거리를 두려는 의도라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중간선거가 끝나면서 공화당과 민주당은 이미 대선 모드에 진입한 상태입니다. 내년 초부터는 양당의 대권주자들이 출마 선언을 시작하고 여름이면 당내 후보 TV 토론을 필두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가 시작됩니다. 공화당의 중간선거 참패로 트럼프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 `마가`의 영향력이 약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애초 공화당의 전통적 보수 인사에 가까웠던 루비오 장관도 차별화를 고민하며 향후 행보를 저울질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루비오 장관이 조금 더 자리를 지키며 쿠바 정권 붕괴를 모색, 자신의 성과로 삼으려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쿠바계로, 쿠바를 떠나 미국 남부에 정착한 이민자 사회에서 인기가 높습니다. 루비오 장관의 강력한 경쟁자 밴스 부통령은 잽싸게 트럼프 대통령과 거리를 두며 대권가도를 향한 기반 구축에 착수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참패 다음날 패배의 원인을 이란전쟁 탓으로 돌리는 장문의 글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분노에 차서 `내가 말했잖아`라고 하고 싶은 분들께 `맞습니다. 그렇게 말하셨죠`라고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애초 미국의 해외 분쟁 개입에 반대하며 이란전쟁에 난색을 보였던 자신을 지칭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자신은 이란전쟁에 반대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이 끝내 밀어붙여 참패의 수모를 자초했고 이제 이란전쟁은 종식해야 한다는 주장인 셈입니다. 밴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한배를 탄 사이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셈법이 복잡할 수밖에 없다. 당내 대권주자로서의 기반이 허물어지지 않도록 한시라도 빨리 가능한 범위에서 `손절`에 나선 셈입니다. 이를 두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설에서 밴스 부통령이 중요한 시기에 상관을 약화시키며 배에서 뛰어내려 대선 출마 준비에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545_2026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